[알뜰 추천 구매 후기] Pealy 화장품 냉장고 미니 냉장고 12L 대용량 LED 미러 디자인 냉온겸용 스마트 정온 저소음, 9190(화이트), 9190(화이트)

리뷰 순위 1위

제목
-화장품 미니 냉온장고 12리터 제품
바쁜 분들은 아래 요약 박스 있습니다!!!!

구매한 이유
-이번에 집 리모델링을 좀 하면서
하필 주방이랑 드레스룸이 멀어졌어요..
아시죠 저처럼 화장품 차갑게 쓰시는 분들
냉장고 멀어지면 진짜 동선 고역입니다

결국 냉장고 앞에서 화장품 바르고
드레스룸은 방치되고 ㅋ큐ㅠ

그래서 미니냉장고 알아보다가
일반 다른 냉장고의 경우
너무 투박하고 또 너무 크기고 하고
딱 적당한 크기에
또 예쁘기까지한 미니 냉장고 찾다가
이걸 발견했네요

처음에 장바구니 담아뒀을 때는
약 5마넌 정도로 음 낫베드네.. 하고
며칠 그냥 좀 생각해볼라고
주문 안하고 뒀거든요
근데 며칠 사이에 갑자기 10몇마넌으로 상승!!

깜짝 놀랐습니다
아 5마넌쯤에 그냥 샀어야 하는구나…
약간 코인하는 기분 ㅋㅋㅋ
나는 직구상품이 이렇게 가격이
오락가락하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결국 포기할까 하고 며칠 그냥 둬보니까
6마넌대로 내려오는 게 아니겠어요????
더 저렴한 시기를 봐서 아쉬웠지만 ㅠ퓨
그냥 바로 주문 했습니다…
다시 가격 올라버리면 어떻게 해…ㅠㅠ

그래도 나름 적당한 가격에 잘 샀구나!!

그렇게 생각했죠…
실물을 받아보기 전까지는…

좋았던 점
-음 일단 예쁩니다

진짜 이게 농담이 아니라
막상 받아서 실물 딱 마주하면
‘오 생각보다 예쁜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뭐든 예쁘면 장땡 아니겠어요?>
마감처리는 조금 아쉬운 편이지만
정면 거울에 왜곡이 없어서
드라이 하거나 가벼운 화장할때에
너무 보기 편했습니다

심지어 엘이디까지 3단계로 조절되니까
3단계 풀로 딱 틀어놓고 화장품 바르면
샵에 온 것처럼 얼굴을 환하게 비춰주니까
잘못 바른곳이나 좀 들뜬 포인트까지
다 체크가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평소에 거울보고 하다보면
나중에 밖에 나갔을 때 친구들이
제 얼굴에 어디가 들떴다 이런 표현 하니까
좀 그랬거든요 제 눈에는 안 보이니까

근데 확실히 얼굴 비추는 조명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네요

두번째 장점은 가볍습니다

어차피 화장대에 정박시켜놓고 쓰니까
가벼운게 뭔 상관인가 싶지만
여름에 어디 캠핑가서 쓴다고 보면
가벼운게 꽤 메리트가 됩니다

저는 날씨 좋을 때 혼캠핑이나
우중캠핑 같은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그럴 때 이 정도 용량의 가벼운 녀석이 있으면
꽤 든든할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잡이까지 있으니까 한손으로 그냥
덜렁덜렁 움직이기도 편하고
이게 문짝이 자석방식이 아니라
체결방식이기 때문에
내용물이 흘러내릴 걱정도 잘 없구요

세번째 장점은 생각보다 큰 내부네요

12리터라는 게 그냥 놓고 보면
너무 작은 사이즈인데
막상 펼쳐보니까 공간낭비 없이
다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콜라 넣어보니ㅏ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ㅋㅋ..
며칠 사용해보니까….흠흠….;;

추천하는 점
-아래 아쉬운 점에 쓰는 것들을 감수하고
그래도 괜찮다 싶으시면 써보세요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제품이 좀 아쉽습니다….

그냥 가볍게 화장품 좀 넣어놓고
좀 시원하게 쓰실 분들 추천드려요

이게 제품이 가벼우면 모터라던지
기계 내부가 부실하니까 깡통같은데
생각보다 정숙합니다
컴퓨터 본체소리보다 조용해요

환경만 맞으면 모터도 적당히 돌아가니까
전기세 폭탄도 안 맞을 것 같네요

온장고도 마찬가지로
막 엄청 뜨겁다거나 하지는 않구요
제가 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중인데
애기 젖병 데우는 용도로는 아주 좋네요

그냥 가볍게 막 쓰실분들은 추천드려요

얼마전에 캠핑갈때도 한번 잠깐 써봤는데요
괜찮긴 했습니다
얼음 잔뜩 넣은 아이스박스보다는 덜해요
감성 챙기기는 좋습니다 ㅋㅋ

감성에 쓰실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
-아 제가 제일 쓰고 싶었던 아쉬운 부분입니다
진짜…하 ㅋㅋ…
이거 매우 좋음으로 리뷰쓰신 분들은 반성 좀 하세요

첫번째 아쉬운 점
제 기능을 못함

자, 제가 최저온도에서 최고온도까지
다 사용을 해봤습니다
근데 거의 최저온도를 사용해야만
일반 냉장고 5~7도 수준으로 나옵니다
이게 진짜 처음에 벙쪘어요

한 10도 13도 설정해서 시원하게 쓴다는 사람들
이거 다 거짓말 같습니다
내 제품만 유독 불량일리도 없고
그리고 여러 가전제품들
싼 거부터 비싼 거까지 다 써보니까
이건 불량이 아니라
그냥 이 제품이 이 정도의 성능입니다

4마넌만 더주면
좀 투박하고 크더라도
성능 확실한 미니냉장고들 널렸는데 ㅋㅋ..
6만원의 메리트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성능면으로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예쁘다는 점과
감성 하나는 확실히 챙긴다는 점…?

성능 대신 예쁨을 잡는다!
최저급 온도로 사용하면 괜찮긴 하니까
그냥저냥 쓰겠다 하시면 쓰셔도 됩니다

근데 아시죠

최저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내부에 물 많이 고입니다
그래서 10도 정도로 시원하게 쓰고 싶었는데
10도 하시면 전혀 시원하지 않습니다

현재 저는 화장품 냉장고 용도로
아예 다른 투박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 다른 리뷰 보시면
어떤 냉장고 쓰는지 보일겁니다

그 정도로 저에게는 너무너무너무
너어어어무 아쉬운 제품이었어요

그냥저냥 신경 안쓰고 쓰시는 분들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나온다는 점
이거는 덧붙이겠습니다

참고 하세요
쓰실 분들은 ‘참고’ 쓰시란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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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약본입니다

개인적 총평 3.4 드리겠습니다

감성, 낭낭하게 챙겨가십니다
예쁘기는 참 예쁩니다
성능은 살짝 아쉬워도
예쁘니까 참는다, 정도급은 나와요

최저온도로 내려갈수록
물 많이 고입니다
매일 물 닦아내야하는 정도에요

캠핑감성, 화장품냉장고 로써의
딱 그저그런 정도의 성능입니다

화장대에 박아놓고 쓰실 경우
물바다를 경험하실 겁니다

캠핑갈때는 좋아요
그냥 막쓰기 좋은 정도입니다

차량용 충전기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막쓰기 참 좋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예쁜 감성만큼은 넘사벽입니다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거울 왜곡 없고
엘이디 엄청 환해서
잡티까지 다 보여요
화장할때는 진짜 좋습니다

좋은 점도 확실하지만
성능이 비교적 너무 아쉬운
그런그런 제품입니다

성능이 조금 아쉬워도
예쁜 것에 만족한다, 하시면
잘 맞는 제품이 되겠구요

저처럼 성능충, 제품의 실기능, 편리성
다 따지시는 분들은
투박해도 꼭 몇마넌 더 주고 좋은 거 사세요

참고하셔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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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준이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따봉 하나 날려주세요^^

취미도 많고, 일도 많아서
매년 쿠팡에 1천만원 가까이 ,
혹은 그 이상 구매하는 입장입니다

가짜 리뷰와 억지 리뷰가 난무하는 이 리뷰장에서
당한 게 정말 많은 입장입니다

늘 솔직하고 소소하게 살기 위해
투명한 판매자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저처럼 쿠팡 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리뷰를 꾸준히 써 나갈 계획입니다

불편한 점은 불편하다,
괜찮은 건 정말 괜찮다,

솔직하게 평가하고
객관적인 리뷰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순위 2위

Pealy 화장품 냉장고 미니 냉장고 12L 대용량 LED 미러 디자인 냉온겸용 스마트 정온 저소음, 9190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화장품 냉장고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고민만 했어요.
고민의 이유는
1. 가격.
2. 주변에서 별로 추천하지 않아서.
(제 기억에 추천하지 않았던 이유는 “큰 용량이면 모를까 작은 용량으론 화장품이 얼마 들어가지 않는다.” 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우연히 쿠팡에서 물건 검색하던 중
할인율이 너무 좋아 이 제품을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용량도 12L로 제 기준 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속 내부는 3단으로 되어 있으나 가운데 칸막이를 빼고 2단으로 사용하면 웬만한 제품 충분히 들어갑니다(높이).
냉장고 문 쪽에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빼 두었던 칸막이 넣고, 마스크 팩 넣어두고 사용 합니다.

전 온도를 13도로 맞춰놓고 사용 중인데, 처음 화장품을 발랐을 때 시원한 느낌 너무 만족합니다.
사용 전
남편 왈: “내 것은 넣지 말고 너만 써” 라더니 그 시원함이 좋은지 본인 것도 계속 넣고 써요. 물론 제 것, 남편 것 다 들어가요.

냉장고는 13도로 설정 시, 약 45초 간격으로 1분 20~30초 정도 돌아가는데
저는 컴퓨터방에 두고 쓰는 중이라 소음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지만
잠자는 방에 두고 쓰면 소음이 약간 신경 쓰일 듯합니다.

전기세는 상세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정도면 많이 안 나올 것이라 예상하지만,
아직 사용한지 한 달이 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45초 간격으로 1분 20~30초 돌아가는 소리 들으니 살짝 겁나긴 함^^;)

이상, 내돈 내산 후기 마칠게요.
구매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요.

리뷰 순위 3위

이것보다 작은 미니 냉온장고 샀었는데 쓰다보니 그건 너무 작았고

그래서 이번에 또 새로 구입^^

사이즈 괜찮네요
생각보다 큼직해요~~

무엇보다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온도 설정시 계속 켜져있는 게 아닌
기계 자체가 맞춘 온도를 유지시키려고
알아서 꺼졌다 켜졌다 하는데
참 맘에 드네요

저는 뜨겁게 사용중이에요(55도가 최고 온도)
중국산이라 얼마나 쓸수있을까 싶기도 한데
온장고 오래오래 쓸수있기를 바라요..

돼지코도 같이 와서 편합니다.

받은 뒤로 8일째 되는날이에요
처음부터 계속 24시간 풀 가동중인데 멀쩡하네요

리뷰 순위 4위

이건 정말 잘선택한 것 !!!!!☆☆☆☆☆

구매후 지금까지 1주지났는데 별표만
해두었다가 이제 상품평도 올리고 있어요

쿠팡에서 구매한것중 이것도 정말 잘선택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제품은 매장에가서 실물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어쩌다 쿠팡에서
작은 냉장고를 보게되었고 장바구니 담고서
몇달이 지나도록 후기도보고 생각하다가
결국은 사게 된거지만 현재는 내자신에게
참잘했어요 하고 있네요~^
외관도 괜잖고 화이트 색상이 어느가구나 잘어울리는

작아서 여기저기 옮길수 있어 좋으네요~

8만원정도 산거니까 진짜 가계부에
큰도움 되었습니다
혼자 사니까 우선 작은 걸로 구매
덕분에 집에서 일하는 중에서도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를 먹을 수 있네요

복잡 스마트한기능 없고
생각하고 편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인데 구매에 도움되셨으면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리뷰 순위 5위

구성품은 본체. 차량용 시거잭. 콘센트용 코드. 사용설명서. 220볼트용 잭.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