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앤 리뷰] 헤이홈 스마트 통합 리모컨 허브, GKW-IR021, 1개

리뷰 순위 1위

24..06..14 주문
24..06..15 배송

24.08.26 내돈내산
개인적 의견만 담은 솔직한 3개월 실 사용 후기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정말 에어컨 없이는 집에서 생활이 불가능한 계절입니다

잠시 외출다녀올때는 그냥 에어컨을 키고 나가지만,
하루 종일, 하루이상 집을 비우고 집에들어오면
뜨끈한 사우나처럼 변해있는 집을 다시 시원하게 만드는데도
시간이 꽤 소비되었었습니다

집에들어오기전 미리 에어컨을 켜서 시원하게 하면 좋겠지만
2015년 쯤 설치된 구형 시스템에어컨에는 인터넷 연동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지 않아서
방법을 생각하던 중에
아이들 놀이방,침대 CCTV로 활용중인 헤이홈 제품중 리모컨 허브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에 헤이홈 어플을 사용하고있는 덕에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리모컨 허브로 에어컨 하나뿐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은 컨트롤 할 수 있기에
후에 다른 전자기기에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usb 전원만 연결하고 설명서와 인터넷을 참고해서 앱 설정을 마치고
에어컨 “띵띵띵~’ 에어컨 작동음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정상적으로 나오는것까지

처음 설정할때 조금 복잡한 감이 있긴하지만 하나씩 차례대로 하면 어렵지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 온도,바람세기 설정도 가능하고

혹시나 외출했는데 에어컨을 깜빡하고 끄지않았다면
거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에어컨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종료시켜주면 되기에
이제 여름철 에어컨 작동 활용도는 몇배로 향상된것 같습니다

저처럼 구형 에어컨으로 핸드폰 어플 컨트롤이 안되시는 분들은 큰 비용 쓰시지 마시고
저렴하면서도 쉬운방법으로 원격컨트롤해 에어컨을 켜고 끄는 용도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아니더라도 다양한 제품에 사용가능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에 ‘도움이 돼요’를 부탁드립니다

리뷰 순위 2위

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희 집엔 쪼그만 햄스터 한마리를 키우는데 옥탑방이다보니 에어컨없이는 너무 더워 살기 힘든 환경입니다 ㅜ
와중에 여름휴가를 다녀오게되었는데 에어컨을 4박5일 내내 틀어주자니 전기세가 부담이 되어서
방법이없을까하다가 이런 엄청난 제품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굳이 최신형 에어컨 살 필요가 없어요>_< 헤이홈 스마트 통합 리모컨 허브는 제품근처에 사람이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플 연동으로 전원 및 기능을 동작시킬 수 있는데요. 이는 출근 시 에어컨 전원을 깜빡하고 안끄거나, 퇴근 시 미리 에어컨을 켜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또한, AI 스피커와 연동해서 각종 제품을 목소리로 제어할 수도있나봐요 ㅎ 놀라운건 선풍기, TV, 로봇청소기 각 종 리모컨 기능이있는 제품은 전부 사용할 수 있는것 같아요 (사용해본 제품은 전부 다 원격조종되었지만 일부 리모컨의 경우 호환 및 학습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안되는 제품도 있나봅니다.) 설치 또한 간합니다. 설명서대로 헤이홈 어플을 설치하여 허브 연동 후 제품의 맞는 리모컨을 찾아서 추가만 해주면 됩니다. 작고 아담해서 미관도 크게 해치지않아요 ㅎㅎ 사용해보니 용도가 다양하고 편리함 끝판왕이라고 할 수있을거같습니다. 찐 사용 후기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신세계에요~~

리뷰 순위 3위

집에 고양이 더위에 쪄 죽을까봐 구매
미니도 있던데 그냥 스마트 허브 구매했음

후기 보니까 다들 슉슉샥샥 일사천리로 연결하고 잘만 사용하던데 내껀 아무리 기다리고 코드 뽑고 다시 하고 다시해도 안됌 .. 오ㅐ!! 휴대폰 재부팅도 3번, 연결 잭도 10번은 넘게 뽑고 기다린듯 ..

결국 스마트 허브 사이트 링크 찾아서 채팅 상담 신청

왠 걸 질문 하나에 엄청 오래 걸리고 유선 상담은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음 ㅠㅠ 상담도 오후 5시까지 밖에 안하길래 네이버 폭풍검색 .. 검색 후 1시간 30분만에 연결 성공 ㅜㅜ (생각보다 저처럼 연결이 안되서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다수 있더라구요. 연결 방법은 블로그에 정말 친절하게 나와있음 ㅜㅜ)

‼️연결 안 되었던 이유 : 와이파이 이름에 특수기호가 들어가서 안됐던 거임 .. (ex. SK_wifi000) 이면 저 SK 옆에 _가 들어가면 연결 불가넝 .. 바로 컴퓨터 켜서 와이파이 이름 변경함. 변경하는 방법은 모뎀에 따라 다르며 아까 말했다시피 네이버에 아주 잘 나와있음‼️

와이파이 이름 변경 후 바로 연결 성공! 집에 있는 에어컨은 Klasse인데 모델 없어서 헤이홈(어플 깔아야함) ➡ DIY 로 등록 ! 전원 on이나 off 등 글과 내용도 내가 정할 수 있고 온도 조절도 가능했지만 +1 , -1 외에는 큰 기능을 바라면 안 될듯 함 ..
+1 다섯번 누르면 온도 5 올라갈 줄 알았으나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에어컨은 중간 중간 켜 놓고 끄고 , 티비는 리모컨 안 보일때 헤이홈으로 키면 좋음 ㅎㅎ 하지만 원하는 채널로 돌리거나 하는 건 불가능 ,, 그냥 온오프 개념만 탑재되있다고 생각하면 맘 편함. 없는 것 보다 훨씬 낫고 여름에는 집에 에어컨 미리 켜 둘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음

저 처럼 시간 낭비 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ㅜㅜ

총평

가격대 : ⭐️⭐️⭐️⭐️⭐️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 느낌)
기능 : ⭐️⭐️⭐️⭐️ (온오프에 충실한 제품)
크기 : ⭐️⭐️⭐️⭐️⭐️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아서 공간 차지하지않음)
주변추천 : ⭐️⭐️⭐️⭐️⭐️ (반려동물 키우는 집이면 추천)

리뷰 순위 4위

쿠팡에 기웃거리다가 헤이홈이라는 스마트 리모콘을 밝견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주문해버렸음.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이 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녀석이기 때문.

이 제품만 있으면 귀가하기 30분 전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작동시켜서 집을 시원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내가 산 에어컨도 원래는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이지만 비싼 마트로 가요에서 눈탱이를 시원하게 쳐맞는 바람에 그 기능이 빠진 깡통제품을 최고가에 구입했기 때문에 리모컨으로만 작동할 수밖에 없었다.

제품을 설치하고서 몇 시간 정도 사용을 안 하다가 폰으로 에어컨이나 선풍기 전원을 켜면 반응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전원버튼을 두 번 누르게 되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적외선 센서를 에어컨과 선풍기쪽을 보게 놔봤지만 마찬가지였음.
선풍기도 한 방에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두 번을 누르게 됨.
(* 이유를 알아냈음)

절전설계라서 대기전력은 .035W정도로 매우 적은 편이다.
적외선 센서가 작동할 때만 순간적으로 0.5W정도 잡숫는다.
기본 제공되는 어댑터의 용량이 5W정도니까 매우 여유로움.
주변에 어댑터를 꽂을 콘센트가 없는 장소라면 5000mAh짜리 보조배터리에 연결해놔도 단순 계산으로 최소 이틀 이상은 작동함.
10000mAh짜리 보조배터리라면 5일 이상은 간다고 보면 됨.

와이파이는 2.4GHz대역을 지원한다고 나와있는데 정확하게는 802.11g 프로토콜이다.
따라서 공유기가 반드시 G모드가 활성상태여야 한다.
난 속도가 더 빠른 N을 폰으로 연결해서 쓰기 때문에 G와 N을 함께 활성시켰다.

폰 카메라로 확인해보니 내장된 적외선LED는 모두 7개다.
천정쪽 하나와 주변으로 6개가 각각 60도씩 바라보며 하나씩 설치됐다.
방향에 관계없이 리모콘 작동이 잘되는 이유가 이거였음.

자동화 동작을 헤이홈 앱에서는 레시피라고 부르던데, 이것도 제법 쓸모있는 기능임.
예를 들어서 기온이 26도 이상일 때는 선풍기가 켜지고, 29도 이상일 때는 에어컨이 함께 켜지게 할 수있다.
원칙적으로는 온습도 센서와 센서 허브가 필요하지만, 앱에서 지원하는 날씨서버의 데이터를 가져다가 설정할 수도 있다.
실시간 우리집 실내 온도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자동화도 가능하다.
–> 20~30분 간격으로 에어컨에서 신호음이 들리는데 이게 뭔 소린가 추리를 해보니 작동 조건이 날씨서버가 기준이라서 온도조건이 맞게되면 에어컨이 켜져있어도 약 20~30분 간격으로 에어컨을 켜는 적외선 신호를 내보는 소리였다.
스마트허브와 스마트온습도센서를 주문하는 계기가 됐음.

셋톱박스, TV, 건조기, 오디오, 에어컨, 선풍기 등등 적외선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모든 기기를 이 친구만 있으면 해외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2만원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 에어컨이나 TV 등은 하나의 브랜드 밑에 최대 수 십개의 모델이 붙어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잘 맞는 모델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다.
두 번은 눌러야 작동되는 모델이 있는 반면에 한방에 정확하게 작동하는 모델이 있기 때문.
앞서 언급한 문제도 모델 변경과 리모콘허브를 수평이 되게 잘 놔둔 것만으로 증상이 사라졌음.

** 간편 레시피에 등록하면 시리를 불러서 음성만으로 작동시킬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함.

*** 당연한 말이지만 같은 공간 안에 동일 브랜드의 동일 제품이 2개 이상 있다면 동시에 작동한다.
예를들어 거실에 꼬꼬댁선풍기가 두 대 있다면 “선풍기 켜”라는 명령 한 번으로 선풍기를 모두 켤 수 있음.

리뷰 순위 5위

리모컨 학습기능이 있어서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1. 설치
설치 및 어플연동은 간편합니다. 설명서가 작긴하지만, 설명서를 보면 쉽게 연동이 가능해집니다.
전원을 위한 케이블 길도 나있어서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작아서 쓰기에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2. 허브로써 기능
허브로써 기능은 좋았습니다. TV를 켜고 끈다던가, 에어컨 전원을 켜고 끄는게 가능해서 좋습니다.
리모컨을 사용하는 기기가 많은 집이라면은 어플하나로 모두 제어가 가능해서 편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주로 에어컨과 TV만 사용했습니다.

3. 아쉬운 리모컨 학습기능
집에서 사용 중인 에어컨은 Century 엄청 오래된 버전입니다. 월세살이다보니 옵션으로 달린 에어컨이라 변경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리모컨이 있지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는데, ON/OFF 기능은 학습을 잘 해서 조절이 되는데, 다른 온도나 풍량 등을 이상하게 학습합니다.
온도의 경우는 2도씩 바뀌거나, 25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거나 하는 등 제대로 작동되는게 없습니다.
학습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기는 한데, 원인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4. 리모컨 기능
학습 외에 기본 제공되는 여럿 리모컨들이 있습니다. 이게 잘 된다면, 어느정도 화면에 나오는 창도 보이고 작동이 편해서 꽤나 좋습니다.
에어컨의 경우는 온도표시도 되기에 쓸만했습니다. 저는 안되서 학습으로 했더니 화면표시도 없어서 어떤 모드로 사용 중인지 확인이 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