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앤 리뷰] 플란투어39 파이토 카페인 모발 토닉, 200ml, 2개

리뷰 순위 1위

왜 나이가 들면 머리도 많이 빠지고,
숱도 없어지고 머리카락도 얇아지는 걸까요…
나이드는것도 서러운데 말이죠ㅠㅠㅠ

요즘은 20-30대도 탈모에서 안전하지 않아서 더 어릴때부터 관리가 필수인거 같아요.
전 탈색과 염색을 즐기느라 더 두피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알게된 제품이에요.

독일에서 만들어진 두피 토닉 제품인데
가벼운 제형이라 산뜻하게 건조되서 부담없이 바를수있어요. 두피가 떡지거나 하지않고, 헤어 스타일링을 해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카페인 성분이 주 원료로 두피와 머리카락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줘요. 40대부터 추천하는 제품인것 같지만, 30대에 사용해도 아주 좋아요. 뭐든 일찍부터 관리 해주는게 좋으니까요 ㅎㅎ

끝부분이 뾰족한 타입이라 두피에 바로 바르기 좋아요.
근데 주의하실점은 힘줘서 꽉 누르게되면
너무 많이 나온다는거! 그래서 아주 살살~ 누르면서 도포해 주시는게 좋아요.

매일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러울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전 머리 윗부분 위주로 꼼꼼히 발라주고 있어요. 뒤통수 부분은 탈모가 잘 오지않는 부위이기도 하고 (특히 여성분들은) 온다해도 크게 티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듬뿍 발라줘도 가성비도 좋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향도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은은한 향이고,
건조도 금방 돼서 샤워하고 발라주면 상쾌하고 좋아요 🙂

도움이돼요 버튼을 눌러주실때마다 너무 행복해져요! ꯁ

리뷰 순위 2위

펌 할때 모발이 넘 부드럽고 가늘어
웨이브가 잘 안나와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염색을 하고부터였어요

머릿결이 부스스하고
머리가 뚝뚝 끊어지면서
빗자루같은 머리가 되더라구요

좋다하는거 많이 해봤고
좋다하는 제품도 많이 써봤지만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2년여 동안 가발을 쓰고 다니면서
되도록 펌과 염색을 안했어요

손상된머리 컷트해가면서
얼마만큼 모발이 회복된것 같기에
펌을 하러갔는데
여전히 한쪽면이 웨이브가 힘없이
풀리더라구요
미용실원장님도 괜히 미안하다구~~ㅠㅠ

원장님 왈
모발이 넘 가늘어도 힘없이 쳐진다해서
급 검색후 플란투어39가
여성의 가는모발을 탄력있게 만든다는
전용 헤어토닉이란걸 알고
구매했습니다

제형이 물같은 질감이고
스프레이형이 아니라
첨 사용할때 양조절을 못해 흘러내려서인지
목뒷부분에 볼록하게 여드름처럼 많이나서
효과를 느끼기도전에 한참을 못썼어요

지금은 토닉 조금씩 주2회 한달정도 사용했고
트리트먼트 또는 헤어팩과
헤어에센스+아르간오일로 가볍게
관리하고 있는데
모발이 부드러워지긴했어요

근데 두피가 간지럽고
탈모는 심해졌어요
계절적인 영향인지
다른습관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기에

플란투어39의 기능(가는모발의 탄력)이
효과가 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두피 맛사지브러쉬 들어있어
두드리듯 흡수시키면 시원해요

~~~~~~~~~~~~~~~~~~~~~~~~~~~~~~~~~
24.6.23
두병 다 쓰고난후의 추가리뷰입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샴푸후 꾸준히 써온 결과
모발에 탄력이 생기기도 했고
머리숱도 풍성해졌네요
중년이후 탄력없고 숱적은 여성의 모발에 적합한듯 하네요

얼마 남지 않아 재구매하려다 추가 리뷰 남깁니다

리뷰 순위 3위

아이를 낳고 나서 탈모가 생겼어요~~ 탈모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비오틴도 같이 먹고 있어요~~
몇년전에 플란투어 21 하얀색통을 선물받아서 사용해 봤어요~~
쓸때는 몰랐는데 한통다 사용하고 다른걸 사용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플란투어쓸때는 머리도 조금 덜빠지는것 같았어요 선물받은거라 이름도 안보고
그냥쓰고 통을 버려서 그냥 다른걸 쓰던중 또 한통을 아는분이 주셔서 사용했어요
확실히 플란투어 사용하니까 잔머리 나는것도 눈에띄게 늘고 머리도 덜빠지는것 같더라구요
플란투어 21사용하고 다시 구매하려고 검색했는데 통색깔도 다르고 플란투어 39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차이지 찾아봤더니 39세 이상이라면,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플란투어 39 라고 써있더라구요
플란투어 39는 39세이상 사용하는 건가봐요~~
저는 38살이라 고민하다가 39 구매했어요
탈모때문에 탈모샴푸 두피케어 토닉을 많이 사용했는데 어떤건 바르고 나면 떡진것 처럼 되서
사용감이 안좋은 것도 있더라구요
플란투어 39는 물같은 제형이라 잘 흘러내리구요 향은 약간 오이향 같은? 풀향?? 향이 은은해서
좋아요 두피에 발라도 떡지거나 하지 않아서 좋구요 저는 플란투어가 잘맞아서 그런지
요거 사용ㅎㅏ면 머리도 덜 빠지는것 같고 잔머리도 좀 나는것 같아요 이제 플란투어만 꾸준히 사용해 봐야겠어요

3주 사용후기입니다~~ 코로나걸리고 난후에 머리가 더심하게 빠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플란투어 39 3주사용했는데 잔머리도 조금씩 나는게 보이고 무엇보다 머리감을때 빠지는양과 머리말릴때 빠지는양이 많이~~~줄었어요 이전에는 머리감고나서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너무많았는데 그양이 진짜 눈에 띄게 줄었어요 탈모때문에 고민이신분 이거 꼭 써보세요~~ 저는 진짜 지금까지 써본 헤어토닉중 요게 효과 최고였어요~~~

리뷰 순위 4위

여성인데 앞머리 부분이 계속 빠지는거 같아서
신경이 너무 쓰여서 구매해봤어요.

샴푸부터 토너까지 모두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한주먹 빠지던게
이거 쓰고나서는 반주먹 정도 머리빠짐이
신기하게 줄어들고 있어요

토너는 특히 앞부분 쪽에 발라서 머리 속까지
잘 말려주고 있슴니당

오늘 엄마가 보시고 머릿결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뭔가 뿌듯한 마음이 무럭무럭
들었어요.

토너같은 물같은 타입이라서
머리말릴때 사용하면 조금 시언해요
전에는 남자용 토너라서 남자 냄새가 킁킁 거렸는데
이걸로 바꾸니까 살짝 꽃향기? 은은한 꽃향기 나요.

이제 더 신경써서 열심히 사용해보려구요
텅텅빈제 앞머리가 이제 꽉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머리숱 마니 생기면 인증샷 올릴게요

*****추가*****
머리감고 토너로 머리에 뿌리고 드라이 해주면
머리 두피가 막 시언한 느낌이 듭니다.
앞머리 숱은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전보다는 덜 빠지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는 빠짐이 줄어들었어요.
계속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리뷰 순위 5위

알페신 샴푸 사용중인데 좋아서 토너도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배송받자마자 사용하봤는데 바르기 너무 편해요
효과는 어떨지 좀 써보고 추가 후기 올릴게요
알페신 샴푸는 코스트코에서 375ml x2병 세일해서 이만 이처 ㄴ 원대에 구매했어요
확실히 볼륨이 살고 두피에 기름도 잘 안끼고 지루성 두피염과 각질이 사라졌어요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 토너 구매했는데 리뷰가 좋아서 기대해봅니다!!!

이 토너는 코스트코 세일가격보다 쿠팡이 더 저렴해요

*제품 도착 후 1회 꼼꼼히 두피에 도포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확실히 느껴져요 카페인 샴푸만 사용해도 머리카락이 빠졌는데 토너 추가로 사용하니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긴머리라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자주 빠져요 매일 바닥 청소기 돌려야해요
자고일어나면 아침에 베갯잎 주변에 항상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져 있었는데 토너 사용후 그런것들이 없어지고 머리카락 쓸어내리는데 빠지는게 없어요 너무 신기해요
빠지는게 없으니 모발이 풍성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매일 꾸준히 사용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