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추천 구매 후기] 캐리어 클라윈드 슬림형냉장고 168L 방문설치, 실버, CRF-TD168SDS

리뷰 순위 1위

캐리어 클라윈드 슬림형냉장고 168L 방문설치, 실버, CRF-TD168SDS를 구매했습니다.
워낙에 작은 냉장고를 사용하던중 오래된 냉장고여서인지 고장이 나서 새로운 냉장고로 구매했습니다.
새로운 냉장고가 들어오니 집안이 더 화사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전에 있던 냉장고와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움은 없네요.
원룸이나 투룸 같은 곳에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이긴 한데요.
앙증맞은 사이즈와 달리 키가 제법있어서 나름 깔끔하고 고급지고 이쁘네요.
삼*도 아니고 L*도 아니지만
(이전에 있었던 것은 L*이었고요.)
캐리어도 나름 저로서는 괜찮은 브랜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아주 고급스러운 냉장고는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보급형이거든요.

보급형과 고급형의 기준을 저 나름대로 정의하기엔 이렇습니다.

냉동실 부분의 문제점이 있는데요.
냉동실에 성에가 끼고 얼음비슷한 성에로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녹여주어 제거를 수동적으로 우리가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삼성껏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적인 냉기가 들어오기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고급형의 냉동실들은 스스로 녹였다가 얼었다가 하기때문에 그 런 얼음성에가 끼지 않는다고해요.
냉장고를 많이 써보니..왜 그렇지 서서히 이해가 되는데요.
저렴하게 만들다 보니 얼음성에를 조절해 주는 장치가 없는 거지요. 그만큼 가격은 저렴하고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용되어지는 커다란 냉동실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좋은 냉장고이자 비싼 냉장고들은 스스로 조절해 주기때문에 그런 일들이 거의 발생되 지 않겠지만
분명 이러한 일들은 고장이 아닌 냉장고 자체의 제조과정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것이죠.
참 불편하긴 합니다.
얼면 살짝 온도를 높여서 녹여주면서 사용한다는 것도 조금 애매하기때문이지요.
원룸이나 투룸등에서는 간간히 사용하기도 하기때문에 비싼 냉장고 보다는 이렇게 적당히 사용되는 냉장고들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그냥 익숙해지면 쓸만합니다.

케이스가 참 이쁘고요.
약간 부실한 듯 보이지만 냉장고를 험하게 쓰지 않는 이상 오래쓸수 있는 냉장고입니다.

리뷰 순위 2위

일단 냉장고 자체는 너무 우수합니다. 외관이며, 소음정도며, 저장공간 등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낮은 평점 준 이유는 서비스 때문입니다. 일단, 설치기사가 30분 가량 늦엇는데 그건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냉장고 놓고는 코드 꽂아보지도 않고 씽하고 가버리더라구오. 코드 꽂아보고 잘 작동은 하는지, 소음은 문제없는지, 냉장고 뒤편은 어느정도 띄어놔야 된다던지, 컨프레셔 문제로 전원이 갑자기 꺼지진 않는지 등 기본 설치 마인드가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오른쪽 벽면으로 좀 붙이면 냉장고 문 안 열릴까요?’ 라고 질문하니, 한다는 말이 ‘당연하죠’ 라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과는 좀 다른 위치에 놓았습니다. 이 제품이 문이 90도 까지 열리는 제품이엇나 생각하며 혼자 설치하면서 열어보니 벽에서 한 20cm정도만 떨어져도 문 열리고 문제 없더라구요. 다시 옮기고 수평 맞추느라 땀 좀 뺏내요. 콘센트 꽂아서 전원키고, 내부등은 이상없는지, 작동은 잘 하는지, 소음 심하진 않는지 저 혼자 테스트 다 했습니다. 설치배송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상 그냥 배송만 이었습니다. 냉장고 처음 사시는 분들이나 여성분들은 안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설치배송이 아니라 그냥 배송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리뷰 순위 3위

냉장실 눈 내린 것처럼 그래요.
반품 안된답니다.
냉장고 특성상
녹았다~얼었다 그런다네요.
반품안되니 그냥 쓰다가 지나칠 정도면 그 때는 반품신청 할거니까 받아주세요.

리뷰 순위 4위

임대사업하다보니 투룸세대 가전제품을 교환을 해 줘 될때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용량이 작을까 싶어서 샘플로 한대만 내려봤는데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적당하더라요
3인가족 정도 쓸수 있는 용도 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조용하니 좋네요
한대 내려보고 10대 주문 들어갑니다

리뷰 순위 5위

우선 전기료가 적게 나온다고 되어 있어서 구입을 결정했어요. 물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크기나 색상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내부 수납 공간이 조금 적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지막 칸에 선반을 끼워 넣을 수 있도록 해서 좀 넓게 공간을 쓸 수 있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문이 90도까지 열리지 않도록 문 경첩에 플라스틱으로 고장시켜 둔 것이 있던데, 저희 직원이 하단 수납장을 뺀다고 문을 더 재껴서 열려고 힘을 주는데 그만 고정 플라스틱이 부러져 버렸네요.
이 부분은 좀 더 튼튼한 재질로 만들던지 아니면 문이 90도까지 열릴 수 있도록 하던지 개선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