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앤 리뷰] 캐논 무한 유무선 복합기 G6090

리뷰 순위 1위

안녕하세요 실명리뷰어 은서입니다.
체험단 뱃지를 달고 적지만, 저도 리뷰를 확인하며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로써,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있어요.
프린터나 스캔이 업무에 필요 할때가 있는데 매번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가까운 PC방을 찾아다녀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캐논 복합기가 워낙 알려진 브랜드이기도하고 덥썩 구매하기에는 생각보다 실 사용 비중이 많지않았던 찰나, 이 상품을 체험하게되었고 긴 말없이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좋은 점
1. 설치와 잉크충전 기능 등 여자혼자 하기에도 매우 간단해요.
– 외국어로 적힌 사용설명서 때문에 당황하긴했지만, 각 단계별로 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영상이 재생되어 여자혼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2. 무선네트워크 설정이 가능해서 휴대폰에서 원하는 사진이나 문서를 즉시 인쇄할 수 있어요.
– 와이파이와 복합기를 연결한 후, ‘캐논 PRINT’ 어플을 설치하면 휴대폰과 연동되어 버튼클릭 몇번으로 쉽게 인쇄가 가능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PC에서 인쇄도 무선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무선은 휴대폰과 호환만 가능하고 컴퓨터 인쇄기능은 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아무리 이것저것 해보면서 40분정도 시도했는데.. 도저히 PC에서는 무선으로 복합기가 잡히질 않더라구요 ㅠㅠ)

3. 잉크통이 내장되어있어 공간활용이 우수해요.
– 사진첨부도했지만 잉크통이 내장되어 전체적인 크기가 줄어들다보니 외관상 깔끔하기도하고 배치가 쉬웠어요.

4. 종이 적재량이 크고, 인쇄속도가 빨라요.
– 사무용 복합기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한 PC방 프린터기보다 인쇄속도가 빠르고 A4용지 적재량이 크다보니 지저분하게 주변에 종이를 두지않아도 되서 좋아요.

아쉬웠던 점
1. 무선 네트워크 연결 시 공유기 암호를 입력해야하는데 키보드 자판이 아닌 버튼 2개만으로 숫자,특수문자,대소문자를 선택해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하기 어려우실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 와이파이는 2.5Hz만 가능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2. 무선 네트워크 연결 방식은 설명서에 없어서 직접 유튜브나 글을 찾아서 확인해야합니다.

3. 팩스기능이 있었다면 더할 나위없이 만족스러웠을거에요.
가격대비 욕심이긴 하나, 스캔,복사,인쇄 모두 가능한데 팩스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ㅎㅎ

4. 본체와 복합기를 연결하는 USB선 길이가 생각보다 많이 짧아요.
저희집 본체는 우측하단에 있고 복합기는 왼쪽 책상위에 두었는데.. 연결선이 너무 짧아서 결국 프린터기를 우측으로 옮겨서 연결했습니다.

설치와 배치는 아주 간단 했으나 !!!
소비자로써 살짝 아쉬웠던 점과, 무선 네트워크설정 및 본체와 연결하는 과정이 어려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 ㅠㅠ
그래서 별 하나를 빼봅니다.. ㅎㅎ

그 외엔 정말 마음에 들어요!
G시리즈 생각하고 있으신분들 요 모델로 구매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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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순위 2위

G6090보다 상위모델인 30만원대 캐논 복합기를 사용중이었는데 구입한지 5년이 넘다보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서 슬슬 바꿔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좋은 기회가 왔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래 쓰던 상위 모델 복합기보다 이 복합기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몇 가지 기능의 부족함(아래에서 정리)은 있지만, G6090의 잉크값이 훨씬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좋은 복합기가 좋은 잉크를 쓰기 때문에 물번짐에도 강하고 더 선명한 인쇄물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잉크가 비싸요. 컬러 하나당 4~6만원을 하니, CMYK를 모두 구입하면 공식몰 가격 기준 18만 원 정도 듭니다. 심지어 프린터가 오래될수록 잉크도 금방 닳아서 몇 번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교체 주기가 점점 빨라지더군요.

그래서 G6090을 주문하자마자 잉크부터 알아봤는데 개당 만 원에 잉크 한 통 기준 인쇄매수도 더 많아서 놀랐습니다. CMYK 다 사봤자 4만원인데, 18만 원을 쓰던 걸 4만 원만 써도 된다니 그동안 가정용 프린터의 유지 비용에 너무 많은 돈을 들여왔던 것 같아요.

참고로 캐논 G6090의 잉크는 GI-90입니다.

스펙 다운해서 쓰면서 제가 느낀 기능의 부족함은,

– 팩스가 없다
– 터치 스크린이 없어서 설정 과정이 귀찮고 특히 알파벳을 입력할 때 좌우버튼으로 abc를 하나씩 찾아서 눌러주느라 시간이 걸린다. (알파벳 입력은 wifi 연결 시 비번 입력 때 한 번 사용)
– 인쇄 속도가 조금 느려진 듯하지만 보통 속도인 것 같다.
– 잉크가 덜 선명하고 형광펜에 번짐이 있다

이 정도의 차이점이 느껴졌는데,

G6090에 만족하는 이유는,

– 상위 모델에 비해 매우 경제적인 잉크값
– 컬러 인쇄
– A4/B5/A5 자동 양면인쇄
– A4부터 4×6 포토용지 지원
– 5mm 이내의 좁은 여백 (대략 좌우는 3mm, 상하는 5mm정도)
– 무선/유선 연결
– 스마트폰 인쇄
– 콤팩트한 디자인과 사이즈 (은근히 중요)
– 스캔 해상도 600dpi
– 복사 가능
– 인쇄 품질 우수
– 여백 없는 인쇄 가능!!!
(옵션을 사진 인쇄로 설정 후 “경계면 없는 인쇄”를 체크하면 여백 없이 출력이 됩니다. 용지는 후면 트레이를 사용)

그러니까 가정용 프린터로서의 기본 기능은 다 갖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컬러 인쇄도 뭐 나쁘진 않고 소음은 보통정도 그리고 잉크 충전하는 것도 쉬웠어요. 더 선명한 활자 인쇄를 하고 싶을 때는 “고품질”로 설정해서 인쇄하면 진하게 나옵니다.

(혹시 PC랑 프린터를 제대로 연결해서 계속 잘 썼는데 갑자기 인쇄가 안 되는 경우에는 PC에서 프린터 드라이버를 재설치해서 다시 연결해보세요)

인쇄물 퀄리티에 욕심이 있다면 기기 값+앞으로의 잉크 유지 비용까지 감수해서 상위모델로 가는 게 맞지만 일반적인 가정용 프린터로 구입을 원할 경우에는 이 정도 기능과 퀄리티면 더할 나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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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순위 3위

요새 부업을 준비하면서 복합기가 필요해서 준비했어요.
복합기들도 사실 엄청 많다 보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합리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어요.

가격도 다양하고 사이즈나 레이저로 할지 잉크로 할지 등등 고려해야 하는 점들이 많지요.

저도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은 써봤는데 정품 인증이 안되는 저렴한 제품들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더라고요~ㅜㅠ 사실 전문가가 오셔서 봐주시지 않으면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요. 그런 제품들은 저렴해도 결국 수리비나 잉크 비용으로 다 그만큼 나가고 수리도 오래걸리고 너무 불편해요~ㅜㅠ

그래서 캐논을 선택했어요!!

1. 캐논은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다 들어보셨을 기업이에요. 그만큼 정품 인증도 가능하고 AS도 잘 되어 있어요. 큰 기업이 좋다는건 이런거죠!
잉크도 전용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잉크를 따로 고민해서 구매해야 하는 불필요도 없어요. 가끔 그냥 저렴한 잉크로 대체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럼 고장이 많이 나요~ㅜㅠ 전용 잉크를 꼭 사용하세요.

2. 그리고 인쇄, 복사, 팩스, 사진인쇄까지 가능한 제품이에요~
부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사용하시기 딱 좋죠! 단가도 부담되지 않아서 더 좋아요.
저렴한 제품중에는 인쇄만 가능한 제품들이나 팩스는 안되는 제품들이 가끔 있어요. 그럼 너무 불편하죠~ㅜㅠ 그리고 캐논 제품이여서 그런지 사진 전용 필름에 인쇄가 가능하다니…ㅎㅎㅎ 아주 톡톡한 제품이에요.

3. 그리고 사용설명서도 너무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초보자도 설치가 가능해요. 제가 설치했으면 말 다했죠!! 큐알코드도 있어서 들어가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서 편하고 쉽게 설치했어요. 저처럼 기계랑 많이 친하지 않으신 분들도 충분히 다 설치가 가능해요.
인쇄 테스트까지 했는데 매우 선명하게 잘 프린트 됩니다^^ 역시 캐논 믿고 갈 수 있는 제품이요~

프린트같은 제품들은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래요~
나중에 고장으로 인해서 기사님들과 씨름하고 새제품으로 결국 구매해야하는 상황이 오거든요~ㅜㅠ
오늘 저처럼 많은 고민이 있으실 분들을 위해서 꼼꼼한 리뷰 작성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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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순위 4위

✍ G3900을 보내고 G6090을 맞이합니다.

✔ 기본 잉크 포함인 제품입니다.
✔ 잉크젯 프린터는 이것만 주의하세요.

G3900 모델을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싶을 정도로
오래동안 사용하다 여러번의 수리끝에 결국 보내줬습니다.

그러다 들여온 G6090 모델
분당 출력 가능한 수는 단면 기준 1장으로
잉크젯이다보니 헤드가 움직이는 동안의 소음과
용지가 롤러 통해 나오는 소리는 당연합니다.
레이저 프린터와는 다르게 상당히 클래식하죠.

제품 구입 시 기본 잉크는 포함이고
G3900 모델의 리필 잉크와는 달리 좀 더 쉽게 넣을 수 있네요.
수직 방향으로 끼우면 공기 압력으로 인해 들어가는 구조인데

✍ 약간의 팁이라면 잉크가 좀 더 수월하게 들어가도록
꽂은 다음 약간 위로 들면 안쪽으로 공기가 유입 되면서 거의 한방울 안남기고 들어갑니다. 초기 충전은 그래도 최신 모델이어서 그런지 5분이내 가능하네요.

✍ 급지 방식은 이전 모델과 다르게 아래 급지가 되어서 편한데요. 아래는 A4의 기본적인 프린팅을 사용한다면 후면 급지는 종이가 방향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질감이 있는 특수 용지나
두께감이 있는 종이를 넣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잉크젯을 몇년 사용하다보니 이런 문제점이 있을 수 있어요.

잉크젯의 유일한 단점이긴하지만
프린터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헤드가 굳어 잉크 분사가 안되는 경우가 있고 잉크를 많이 사용하다보면 후면부 잉크패드라는 스펀지 같은 부속이 있는데 잉크가 가득차면 더이상 출력이 안되게 되어 있어요.

이럴 경우 헤드는 따뜻한 물에 녹이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으신 제품이라면 교체를 권장하고
잉크패드가 가득차 더이상 출력이 안되는 경우는 가까운 서비스센터가 정답입니다.

아이들이 워낙 프린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들여온지 일주일여만에 벌써 A4 한권 중 반권이나 사용했네요.

크기나 높이감이 부담스럽지 않아 책상 밑이나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리고 박스 보관 없이도 제품에 시리얼이 있기에 서비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밖에 무선, 스캔, 복사, 양면인쇄 등 어느하나 모자랄 것 없는 기능 집합이고 써오던 G 시리즈라 이번에도 프린터가 고장날 때까지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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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순위 5위

주문 다음날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 받았습니다
박스에 qr을 찍고 동영상대로 따라하시면 쉽게 설치할수 있습니다

포토 프린터 가능한 캐논 G6090 무한잉크 복합기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외관은 깔끔한 형태이고 블랙컬러로 사무실 이나 가정 모두 잘 어울릴듯 합니다
생각보다 크지않은 적당한 크기로 어딘가에 올려놓고 이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정면의 잉크탱크에 남아있는 잉크의 양을 눈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내부를 열면 잉크 충전부분이 있는데요 색상별로 구분이 되어서 실수하지 않아 좋습니다
잉크통은 주입구에 제대로 들어가야 충전이 되는 형식이라 쏟을 염려없이 충전 가능 합니다

카세트 트레이의 용지의 양 또한 확인 가능한 조그마한 투명창이 있어 편리합니다
카시트 트레이가 내부에 있어 용지를 먼지없이 보다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A4 용지를 앞 카세트트레이에 250매, 후면용지대에 100매 정도 넣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 각도 조절할수있는 LCD 화면이 있어 버튼으로 편하게 옵션을 설정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복사스캔 기능이 가능합니다
상단커버를 열고 모서리부분 각도만 잘 맞추면 쉽게 복사 스캔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쇄품질 또한 상당히 좋습니다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바로 출력진행 가능합니다
유선 연결을 통해 공유프린터 설정도 가능해서 매장이나 회사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출력되는 속도도 빠른편입니다

자동양면 인쇄가 가능한게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경제성과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출력 또한 잘되는 무한잉크 복합기 G6090 포토프린터로 갈아타기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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