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앤 리뷰] 제이닷로스터 가정용 커피로스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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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여 현재(2023.1)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류 풀 시티는 넘 탄맛이라 싫어서
좀 색 밝을 때 빼려니
맵거나 떫지 않게 볶기가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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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에서 원두 투입하여 서서히 220까지 온도 높이면서 수분닦아주고
20분경 1차 팝핑 일어나면 온도 줄이고 원하는 색 될때까지 지켜보다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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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15분정도면 된다는데 위 방법은 30분정도 걸립니다. 첨부터 고온에서 하먼 로스팅은 빨리 되는데, 미디엄로스팅 색에서 원두를 빼면 원두가 덜 익은 상태에서 마무리가 되서 드립하면 알싸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조금 저온에서 오랫동안 수분 빼주고 예열하다가 1차팝핑 유도하는 식으로 익혔습니다. 혹시 조금 가볍게 볶고싶은 분이 계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두 고유의 신맛 향긋함…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고소하고 산뜻한 맛으로 잘 볶아집니다.

여튼 이 기기 사고 나서는 원두에 지출하는 돈이 좀 세이브 되서 뿌듯합니다! 신선한 원두만 고집해서 원두값도 원두값인데 배송비 지출이 꽤 되서 넘 아까웠거든요!
어차피 저 혼자 먹는지라 소량만 준비하면 되서 하나로도 충분합니다^_^

+실내에서 볶기에는 연기도 많이나고 껍질? 채프? 도 많이 날리니 환기 잘 되는 베란다나 야외테라스에서 볶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넘 소량 넣으면 오히려 골고루 안볶이고 탈 수 있어요! 저는 생두 1키로를 3번에 나눠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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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이라 그런지 아직은 조절이 안되서 제가 원하는 조건이 잘 안맞춰지네요~아직은 미숙한듯~몇번더 해봐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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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 첫 로스팅 ^^!!
산지는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바쁘다보니~;)…원두커피가 똑 떨어져 이번에 첨으로 볶아봤는데 괜찬으네요^^
그런데로 잘볶임니다~~^^!!
1차 팝핑 일어나고 최고 소리 요란하다가
색이 얼추 나오기시작할때 off 하고 그남은 열기로 공회전 2분정도후에는 바로 쿨링시키는 요령이 필요해요~ㅋㅋ
미적거리다가는 과잉 로스팅 되니까요~ㅋ
총12~13분정도 안으로 끝내면 되더군요..제기준으로~^^
저는 수망으로도 집에서 해먹어버릇해서 이번 로스터기가 편하고 만족스럽네요~♡
필히 환기 잘되는 베란다 같은데서 하시고
채반에 담아 선풍기 눕혀서 바로 식혔어요^^
로스팅후에는 채프땜에 진공청소기 필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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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로스팅 해보니 골고루 잘 볶이고 좋습니다
다만 온도가 160도로 맞춰놓아도 200도이상은 훌쩍 넘어버립니다
집에 요리 온도계가 있어 온도를 확인해가면서 해서 다행이지
기계에 표시된 온도만 설정만 믿고 하다가는 무조건 30-40도 이상 더 높게 가열돼 원두가 타고도 남았을것 같네요
그래도 온도 조절은 가능하다는게 확실한 장점이긴합니다
온도는 직접 확인해가면서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리뷰 순위 5위

오띠모 로스터기 쓰다가 고장나서 저렴한걸로 샀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자동타이머가 없어 지켜봐야하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금새 타고…생두 껍질도 걸러지지 않고 연기도 많이 나고 냄비뚜껑에 습기도 닦아줘야하고…오띠모 쓸때 겪어보지 못한걸 겪으니 당혹스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