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앤 리뷰] 신일 날개없는 써큘레이터 SIF-NB200

리뷰 순위 1위

개인적으로 잘 쓰고 있는 서큘레이터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특이점으로는 위아래 자동은 되지 않습니다.(손으로 직접 조정해줘야해요)

좌우도 가능하지만, 역시 수동 버튼을 누르셔야합니다.

소리는 1단 조용 2단 약간 존재감 3단 선풍기정도 소리 4단 시끄러운 느낌?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공기순환용으로는 1~2단이면 충분하고 3~4단은 더울때 직접 바람맞으려고 씁니다.(시끄러우니 에어컨을 켜고 2단으로 유지하는게 함정)

이런 모든 조건을 가지고도 두번째 구매를 한 이유는 단 하나.

필터의 존재 입니다. 그냥 철망에 플라스틱 지지대가 들어있는 필터 뚜껑 딱 하나.

이게 왜 좋으냐?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 가장 조심해야 할건 휘날리는 털이죠. (철망에 얌전하게 걸립니다. 매우 좋습니다.)

날개에 징그럽게 붙는 털도 없고 털때문에 모터에서 굉음을 내며 멈출 일도 없겠죠.

(일반 서큘레이터는 분리가 쉽지 않습니다. 스크류를 써야 하는데 이건 필터만 털고 물에 행구고 말려서 다시 끼면 됨!)

팬은 안쪽에 숨어있어서 고양이도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브러시리스가 탐이 나긴 하고, 리모콘도 아쉽지만… 가성비로 이만한게 없었네요. 개인적으론..

그런분이 아니면 그냥 좋은거 쓰십쇼. (무진장 부러워요.리.모.콘)

리뷰 순위 2위

전력 대비 출력만 보면 과장 하나도 없이 최소 다른 써큘레이터 2~3배입니다.
제가 DC 모터에 전력 소비량 완전히 똑같은 아담한 써큘레이터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출력량이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매우 강합니다.

대신 좀 아쉬운게
바람 강도가
25%, 50%, 75%, 100% 와 같이 일정하게 증가하는게 아니라
2단계와 3단계 간격이 매우 넓어서
2단계랑 3단계 사이 단계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단계랑 3단계 소음 차이도 꽤 크긴 합니다.

제가 딱히 출력 신경 안쓰는편이라 저는 별로 신경 안쓰이긴합니다.
확실한건 전력 대비 바람 세기는 최고 수준입니다.

리뷰 순위 3위

오늘 처음 사용해봅니다.
너무 좋아요^^
소음도 없고
작은 기계소리는 있어도
애기가 이거 저거 만지고 다니는 시기라 고민고민 하다 구입했는데
잘 구입한거 같아요
보자마자 구멍안으로 손을 쏘~~옥^^
리몬컨이 없니게 아쉽지만
그래도 좋아요^^

리뷰 순위 4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음이 좀 있습니다
바람세기 최대로하면 티비음량을 좀더 올려야되는정도ㅋㅋ
그래도 원래 기능인 바람을 넓게 멀리 보내는건 효과있구요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이뻐요~

리뷰 순위 5위

시끄럽지 않고, 작지만 바람도 강하고 좋아요.
일단 테스트 해보고 박스에 넣어놨어요. 여름되면 에어컨 보조로 쓰기 좋을거 같아요.
모양도 예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