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앤 리뷰] 시원 전기 쿨매트 침대 쿨링 토퍼 차박 캠핑 냉수매트, 싱글매트

리뷰 순위 1위

요즘 너무 더워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져 시원하게 잠잘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고민하던 찰나 알게된 시원전기 쿨매트 입니다.

국산 재품들도 많이 있긴 한데 단점이 냉매를 얼렸다가 시간이지나서 녹으면 다시 얼려야 된다는점이….

귀차니즘이 강한 저로서는 큰 단점으로 다가와서 얼리지 않고 에어컨처럼 전기만 꼽으면 쭈욱 시원해지는 쿨매트가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매트입니다.

단점은 해외 배송이다보니 배송기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 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배송기간이 길다는 단점 빼고는 모든게 장점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원함 : 정말 시원합니다. 1.2.3단계가 있는데 저는 1단계만해도 시원해서 얇은 이불을 깔고 사용중이랍니다. (얇은 천과 같은이불) 조금 두께가 있는 이불은 냉기전달이 안되니 참고.

– 편리함, 일단 이제품은 냉매를 얼려서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방식이아닌, 물을 넣으면 물을 증발시켜 시원하게 만드는 원리이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물을 가득 채우면 제 기준에서 3일정도는 사용한듯)

– 리모컨이 있어 잠자다가도 끄거나 단계조절을 쉽게 할수 있는 점도 장점중 하나!

– 전원부분이 C타입으로 되어있어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 충전기선으로도 사용가능! 하지만 고속충전 어뎁터는 사용하면 안되고 저속충전 어뎁터로 충전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 소음 : 일단 1단은 선풍기 미풍 정도의 소음으로 자는데 전혀 거슬림 없는 소리입니다. 2단계부터는 소리가 좀 나지만 거즘 1단계로 사용하다보니 소음 때문에 딱히 불편한적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격대비 배송기간만 빼면 완벽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열이 많으신분들은 여름에 아마 필수템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리뷰 순위 2위

사실 해외 배송 제품이고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라고 해서
주문까지 꽤나 망설였습니다. (심지어 배송도 오래 걸림)

아니 우리나라에서 훨씬 더 비싸게 판매하는 냉수매트, 아이스매트도
후기를 살펴보면 나중에 안 시원하다고 하는데…
과연 이 가격에 중국 제품이 시원하다는게 말이 될까 싶었죠.

그런데…후기가 너무 좋고 또 구매후 불만족시 무조건 100% 환불해준다는
판매자님의 자신만한한 홍보를 보고 일단 질렀습니다.

약간 잊어버릴때쯤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박스 사이즈도 작고 가볍네요. 일단 뜯어봅니다.
단촐하고 가벼운 부속품들이 있습니다.

역시나 중국 제품이다 보니 설명서가 뭐라고 적혀있는데 알수가 없네요.
근데 구매하면 판매자님께서 설치방법에 관한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고거 보고 간단하게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가격이라 역시 마감은 조금 아쉬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성능만 좋으면 웃으면서 넘길수 있습니다. 시원하기만 하면 뭐~!!
제품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고 물을 넣고…드디어 누워봅니다.

엥? 5분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시원해집니다. ㄷㄷㄷ
진짜 시원하네요. 몸에 열이 많아서 평소에는 자다가 더워서 깨곤하는데
어제 이 제품을 사용하고는 진짜 꿀잠을 잤습니다. 허허허…

이게 과연 대륙의 기술력인가요?
뭔가 만듬새가 살짝 허접한데 시원함은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유지가 되네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1단계로도 충분히 시원하고 또
소리도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숙면에 방해되지도 않습니다.

다만 모든 매트의 고질적인 문제겠지만 침대위에 올려두면 매트가 흘러내리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원선이 조금 짧은데 전기를 많이 안먹으니
보조배터리로 대체를 해도 훨씬 간편할거 같습니다.

더워서 잠 못자는 분들에게 진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제 밤이 두렵지 않습니다.

*** 아래의 <도움이 돼요> 클릭해주신다면
더 솔직한 후기 작성에 힘이 될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순위 3위

작년 여름에 누우면 얼어버린다는 쿨링 토퍼 샀다가…..1초의 만족감으로 끝났던 기억이 있어서, 이 제품도 사실 망설여졌었드랬습니다~~

2주만에 해외배송으로 오늘 받았구요~지금 이 쿨링시트에 누워서 리얼 후기 작성합니다~~^^

1) 1시간째 누워 있는데….내내 시원합니다~어떻게 이럴수 있죠? 강약은 1단에 불과한데, 시원한감이 없어지질 않아요~옆에 5살 막내는 연신 시원해 시원해를 외치다 곰방 잠들었어요^^

2) 어제까지 캠핑콘 2시간 가동하고 선풍기 틀고 잠들었지만, 오늘은 캠핑콘 없이 잡니다~등짝이 시원하니 선풍기만으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3) 소음은 1단일 때, 선풍기소리보다 작습니다~저는 발쪽에 옷장이 있어서 그 위에 본체를 올려놓고 쓰고 있는데요. 소리는 탁상용 선풍기 1단 소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4) 물은 한 3리터정도 넣었어요~사진에 보면 필터를 통해 물이 나가는 게 보이는데요. 본체를 통해 물이 계속 순환되면서 차가운감을 유지시켜주는것 같아요~~

5) 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찜질팩 느낌의 재질 같구요. 쉽게 찢길것 같진 않습니다. 방수도 되는것 같내요^^

6) 결론!! 쿨매트 고민하시는분! 이거 정말 강강강강추!합니다~와이프가 하나 더 사라고 해서 저는 후기 작성후 재구매합니다~^^

7) 바라는점
– 중국에서 생산하시는지 충전기가 110v에 220v변환 젠더가 들었던데요. 충전기는 굳이 없어도 될것 같아요.
– 호스 연결하는 부위가 단순히 호스를 끼우게끔만 되어 있어서 자칫 힘에 의해 빠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온수보일러처럼 딸깍 체결될수 있게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물 붓는 곳의 뚜껑을 열기가 그리 쉽지가 않아요. 분리형 뚜껑보다는 개폐형? 뚜껑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암튼!!좋은 제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너무 시원해요~~~~~^^

ps. 하루 정말 잘잤네요~물은 2/3정도 줄었고, 방 공기는 더웠어도 등이 시원하니 한번도 안깨고 잤어요~^^
하나 더 주문했으니…..판매자님 빠른 배송 부탁드려요~^^;;

리뷰 순위 4위

작년에 더블,싱글 구매후 올해 부모님께 2개 구매하여 드림
물만 채우는 방식이라 너무 간단. 단 배송이 넘 길고 가격 변동이 심해요.
사용하니 물통에 물때가 끼고 필터에도 물때, 물때가 매트속에 돌아다닌다하니 찝찝..청소방법을 몰라 애먹음.
청소 방법을 찾아서 후기 남김니다. ( 혹시 저만 몰랐나요?)
통안의 물을 다 빼고 밑면을 보면 깊숙히 나사가 4개 있어요. 제거하고 분리해서 청소해 보세요~ 속시원합니다~~~~

리뷰 순위 5위

젤매트는 곰팡이관리가 안되어서 기관지랑 피부에 너무 안좋았는데 이건 물만 부워놔도 계속 시원해서 좋네요

장점.

1. 지속적 쿨링

젤매트는 한부분에만 누워있으면 체온때매 오히려 더 뜨거워지는데 이건 물이 계속 돌면서 시원합니다.

2. 습도에 그리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습도가 높아질꺼 우려했는데 최대에서 5시간 기준 10프로 정도 높아지고 더 안오릅니다.

3. 1단계로도 충분함

3단계로 하면 얇은걸 깔아두는게 나을 수준입니다.

4. 소음이 적다.

최대기준 선풍기 약풍정도 소음이라 잘때도 쾌적합니다.

5. 냉각통이 없음

귀찮고 냉동고 자리 차지하는 냉각통이 없으니 편합니다.

단점.

1. 분해가 힘듬

청소하기 까다롭고 매트안 물을 빼기 쉽지 않습니다.

2. 잦은 물보충 필요

물을 자주 보충해줘야하니 물조리개 하나 구비해두고 보충하길 추천합니다.

3. 호스 길이 짧음

전 침대 위에 두기에 괜찮지만 침대에 받침대가 없다면 협탁을 옆에 두는걸 추천합니다.

4. 물 보충 시 불편한 구조

물 보충하는 곳이 깊이가 낮아서 한번에 부울 수 없고 뚜껑이 살짝 조잡합니다.

전 창문형 환풍기가 있어서 습도가 높아져도 쾌적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매트에 물을 빼기 어렵지만 감수할만 합니다.

올해 구매한 여름 제품 중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