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한 최신 상품 소개하는 은하수창고🌌 입니다. 소니 무선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플래티넘실버, WH-1000XM4 구매 후기 입니다!
📄 목차
사용자 리뷰
리뷰 순위 1위
■ 상품명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미드나잇 블루, WH-1000XM4
■ 배송상태
로켓와우 회원으로 저녁에 주문해서 익일 새벽에 배송받았어요.
상자에 담겨서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 제품정보
중량 : 약 254g
배터리충전시간: 약 3시간 (완전충전)
배터리 충전방법 : USB
배터리수명:최대 30시간(내장메모리로 연속음악재생시간)
볼륨센서: 터치센서
색상종류: 플래티넘 실버/블랙/미드나잇블루
제품구성품: 케이스,헤드폰케이블,USB케이블,T-Type CTM,기내용 플러그 어댑터
■ 제품특징
▷노이즈캔슬링: 초당 700회의 프로세싱 성능으로 압도적 노이즈캔슬링을 구현
▷ 프라이빗 힐링 사운드: 40mm드라이버와 LDAC 코덱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려준다.
▷ 편안한 착용감 : 넓어진 이어패드, 제품 장력 개선으로 오래 쓰고 있어도 편안하다.
▷ 말하면 음악이 멈추는 스마트토크
▷ 착용하면 ON, 벗으면 OFF 착용감지센서
▷ 멀티 포인트로 동시에 여러 기기에 작동
■ 상품평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뛸때 헬스장에 비치된 헤드셋을 착용하고 OTT를 시청하며 운동을 하는데 옆에서 뛰는 분들의 발소리와 말소리가 너무 선명하고, 헬스장 자체내에서 틀어주는 음악소리로 인해서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한번은 옆에 계신분이 옆분과 런닝머신 뛰는 내내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헤드셋은 구매 할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OTT보면서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런닝머신을 뛰고 싶어서 헤드셋을 찾아 보다가 검색도 많이 해보고 유튜브로도 찾아 보던중, 소니 헤드셋이 유명하고 제품이 좋다고 해서 찾아 봤어요
저가의 헤드셋도 정말 많지만 노이즈캔슬링이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 준다고 해서 소음 차단용이 아니면 헤드셋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오래 쓸 목적으로 구매했어요, WH-1000M5 가 최신이긴 하지만 WH-1000XM4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해서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WH-1000X4 모델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로켓와우는 빠른 배송으로 전날 저녁에 구매해서 다음날 새벽 7시전에 배송받았어요,
로켓와우 정말 짱이예요, 제품도 안전하게 배송되었는데요, 바로 박스를 개봉하니 영롱한 자태의 헤드셋에 반했어요, 실버와 블루중에 한참 고민했는데 운동할때 거의 쓸 예정이라 오염이 많이 될 걱정이 돼서 미드나잇 블루로 선택했는데 고급지고 예쁜 색상이라 정말 맘에 들어요, 충전은 어느정도 된 상태라서 바로 전원을 키고 미리 설치한 소니 앱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하니 연결도 빠르고 음악을 재생했는데 이어폰과 다르게 웅장함이 다르더라고요, 음질도 정말 좋고 특히 노이즈캔슬링은 정말 신세계입니다.소음이 완벽차단되고, 말을 하면 음악이 멈추는데 정말 편리해요,
이래서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 하는거군요!! 정말 헤드셋의 신세계를 맛 보았습니다.
이제 헬스장에서도 OTT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면서 운동할 수 있고 집에서도 층간소음이나 옆집 소음이 간간히 들려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그런 걱정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요, 헤드셋 구입을하신다면 저가의 헤드셋보다는 노이즈캔슬링이 완벽한 소니헤드셋 추천해요,
저가의 헤드셋 구매해서 다시 구매하게 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처음부터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가 되시길 바래요^^
멀티 포인트로 여러 기기에 연결해서 작동은 물론 오래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착용감이 좋아서
매일매일 잘 쓰고 있습니다.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눌러주세요 ☞
리뷰 순위 2위
2주 되는 가량 실제 사용해 본 후 남기는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구매하게 된 동기는 다른 무엇보다 ‘노이즈 캔슬링’이었습니다.
구매 후 실제 사용하다 깜짝 놀란 게 있었는데, 이 노캔 기능이 얼마나 강력한지 층간소음을 막아버리더라구요. 수험 공부를 위해서 구매했는데, 의외의 효용을 발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저희 윗집에 발망치를 열심히 찍고 다니는 사람이 거주 중인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발망치 소음을 잡아줍니다. 밑에서 자세히 작성하겠지만, 혹시 층간소음(발망치)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상품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새어나갔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유명한 건 이어폰이지만, 과거 커널형 이어폰을 쓰다 ‘외이도염’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질환을 앓은 이후 커널형 이어폰은 쳐다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헤드셋을 열심히 알아보게 되었고, 선택지는 애플의 아이맥스, 소니의 xm4와 xm5 총 3가지로 압축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맥스는 다른 무엇보다 무겁다는 평이 너무 많아 거르게 되었고, xm4와 xm5 둘 중에 고민하다 해당 상품인 xm4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해당 상품인 xm4에 대해 장, 단점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 그야말로 막강한 노이즈 캔슬링 : 수험 공부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필요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 정말 막강한 효능을 자랑합니다. 윗집에서 찍어대는 발망치 특유의 진동음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딱히 노래를 듣고 있지 않고 전원만 켜고 있어도 어지간한 소음은 다 잡아주고, 동영상 강의를 청취하면 90% 이상 소음을 잡아줍니다.
독서실 같이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면 짐 정리하는 소리나 부시럭 거리는 소리, 정말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냥 혼자 외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묘한 기분입니다…ㅎㅎ
2. 아이맥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 : 처음에는 아이맥스도 함께 선택지에 있었는데, 애플 제품답게 사악한 가격에 1차로 놀랐고, 생각보다 더 무겁다는 평이 많아 아이맥스는 거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맥스 가격 대비 절반도 하지 않는 가격에, 이 정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xm4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3. xm5와의 고민 : xm5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해당 상품인 xm4의 후속 버전입니다. 그러나 후속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능 자체가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평이 많아 선택지에서 제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인 노이즈 캔슬링 관련하여 전작인 xm4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이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고, 구글링하며 찾은 정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xm4가 xm5에 비해 다소 저렴한 가격이라서, 미련 없이 xm4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4. 불편한 점과 아쉬운 점 : 너무 찬사만 써놓은 것 같은데, 아쉬운 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2주가 넘는 기간 착용하여 가장 불편했던 점은, 생각보다 덥고, 무겁습니다. 물론 제가 열이 많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헤드셋을 착용했을 때에 비해서 상당히 더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열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더운 것을 참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장시간 착용하고 있기 힘들 수 있습니다…ㅜㅜ (저는 한 시간 이상 못 쓰고 있겠더라구요. 40~50분 착용하고 10분씩 벗어놓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니 어플을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어플을 깔지 않고 사용할 수도 있는데, 왜인지 모르게 어플을 깔지 않은 노트북에 연결한 채 사용하니, 손 동작 제스처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오른쪽을 클릭하면 일시정지가 되는 제스처 등)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라 그냥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5. 정리 : 층간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공부할 때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소소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양질의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맥스에 비해 다소 저렴하다는 것이지, 상당히 고가의 물건인 건 사실이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덧붙여 커널형 이어폰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에어팟 프로 2세대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헤드셋의 경우 무게도 무게이고, 착용한 채 누워있기는 힘들더라구요. 층간소음 방어가 목적이고, 커널형 이어폰을 문제 없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에어팟 프로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리뷰가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4년 6월 22일 내용 추가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돼요 눌러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내용 추가하러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한지 5달 가량 되다 보니, 장단점이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아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기존의 리뷰에서도 언급했듯, 장점은 명확합니다.
당연히 노이즈 캔슬링 효과!
층간소음과 관련하여서 해당 상품인 xm4의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더라구요…ㅎㅎ 지금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꼭 층간소음 뿐만이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소리들도 잡아주는, 노캔 효과 자체는 확실하니 갖은 이유로 노캔 헤드셋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단점은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너무 덥습니다…ㅜㅜ 특히 지금처럼 슬슬 더워지는 6월에도 이런데, 7~8월에는 얼마나 더 끔찍할지 모르겠네요.
저 같이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에어컨이 없는 야외나 더운 환경에서는 절대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위 많이 타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해당 없지만, 각자 상황과 체질에 맞게 구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리뷰 순위 3위
✅️ 구매한 이유
-원래는 에어팟을 이용중이였는데 사용하던 에어팟이 수명을 다해서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여러가지 검색을 했는데 이어폰쓸때 귀가 좀 아팠던 부분도 있었고 아무래도 요즘은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이 유행이기도 하고해서요.. 이것저것 찾아보긴했는데 이왕 살거면 좋은거사서 오래쓰자 하는마음으로 소니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
✅️ 상품평
-디자인이 이뻐요 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기때문에 디자인은 필수.ㅋ 색상도 블랙이랑 실버중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실버가 실물파에요 진짜 완전! 이쁨! 그리고 헤드폰 끼면 요다핏 된다고해서 걱정많았는데 그런 부분도 전혀없구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다른 제품이랑 비교를 한게 아니라 차이점은 잘 모르겠지만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잘되고 음질도 좋아요 소니 헤드폰이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 참고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들을때에는 주변소음 조금 들리게 설정하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조금 위험할거같은(?) 그정도로 노이즈캔슬링 효과 좋습니다!
-전용 어플이 별도로 있는데 꼭 설치하고 헤드폰 착용하는걸 추천드려요! 다른 기능 다 필요없고 이퀄라이저 조절!!!@ 이거는 진짜 필수에요 원하는걸로 조절해서 들으면 진짜 극락…
-접이식이라 보관이 편하고 휴대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여행다닐때 기내용으로 필수템이라는데 진짜 수납도 잘되고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용으로 딱 !
-터치패드로 헤드폰 조작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하긴합니다! (근데 솔직히 잘사용하는 기능은 아님..ㅋ.. 휴대폰으로 조작하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 잘 사용하지는 않더라구요.. 손올리고 터치패드 작동하는거 자체가 은근히 번거로워요) 아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터치패드 민감도가 좀 예민한느낌? 헤드셋 건들면 터치되서 곡이 앞으로 갔다가 뒤로갔다가함 ㅋㅋ 오작동좀 있어요
-착용감은 살짝 아쉽긴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땀차는거 때문에 사용이 조금 부담스러울거같고요 귀에 착 감기는 느낌은 아니라 묘하게 거슬리는 느낌은 있어요 쉽게 벗겨질거같기도 하구요.. 근데 그런건 이쁘니까 감안할 수 있음
-가격은 솔직히 (본인기준)비싼편이긴한데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비교해보면 그렇게 또 비싼게 아닌거같구해서ㅋㅋ 사실 에어팟맥스랑 고민했는데 그 가격 주고는 구매하고싶지않아서 소니걸로 구매한것도 있거든요 그냥 뭐 적당~ 한거같아요 !
✅️ 추천의사
-옛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 나는 간살간죽이다. 이어폰말고 헤드폰을 쓰고싶다. 요다핏나는 헤드폰은 별로다 겨울에 귀마개 대용으로 쓰고 싶다 등등 추천합니다. ㅋ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저는 강추에요 ^^
(*ᴗ͈ˬᴗ͈)ꕤ*.゚ 리뷰가 도움이 됐다면 도움이 돼요 눌러 주세요❤️⬇️⬇️
리뷰 순위 4위
안녕하세요!
저는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써보지도 않고 그냥 크게 효과가 없을 줄 생각하고 안쓰다가, 층간소음으로 크게 괴로워하던 도중에 우연히 친구가 가져온 에어팟 프로2를 귀에 껴보고 노이즈 캔슬링 기술에 홀딱 빠져서 바로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커널형 이어폰을 오래 못쓰는 사람입니다. 커널형 이어폰 심지어 그냥 주황색 귀마개를 껴도 좀 시간이 지나면 속이 울렁거려 멀미를 해서 끼지 못했습니다 … ㅠ 그래서 항상 오픈형 이어폰만 써왔죠.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이어폰 중에서 그나마 버즈 라이브가 있길레 한달 전에 구매해서 써봤습니다. 물론 오픈형 노이즈 캔슬링이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줄줄 알고 샀던건데… 노캔 기능이 많이 모자라더군요… ㅠ
그래서 한달동안 고민하다 노캔 헤드폰에 관심이 갔고, 이번엔 가격보다는 노이즈캔슬링과 음질, 착용감 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노켄 헤드폰으로 제가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제품들은 소니 WH1000XM4, WH1000XM5, 에어팟 맥스, 보스 QC45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조사도 많이 해보고, 유튜브에서 비교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소리나 노이즈캔슬링 녹음한 것도 비교해보고 하였습니다.
결국엔 WH1000XM4와 WH1000XM5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결국엔 WH1000XM4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몇달동안 계속 사용해보면서 느낀점들을 리뷰에 추가하였습니다.•
■장점■
1.노이즈 캔슬링이 뛰어나다.
(에어팟 프로2 노이즈캔슬링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버즈라이브는 노캔기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구요. xm5도 노캔이 좋지만 xm5는 저음보다는 중고음을 잘 잡아주고, xm4는 중고음보단 저음을 잘 잡아줘서 결국 층간소음은 쿵쿵거리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xm4를 택했습니다. 확실히 그냥 헤드폰만 끼고 있어도 중저음은 엄청 잘 잡아줍니다. 고음도 버즈라이브에 비하면 월등히 잘 잡아줍니다. 노캔기능만 키고 헤드폰만 쓰고 있으면 대부분의 소리는 걸러주고 사람 말소리는 들리기는 하지만 맨귀가 볼륨 10이라면, 노켄 킨 헤드폰은 한 2 정도로 줄더라구요. 물롬 가까이에서 말할 때 입니다. 이마저도 노켄 키고 노래를 키면 거의 안들립니다.)
(바로 윗집에서 이사가는 날(사다리차이용)에 끼고 있어봤는데 의식적으로 들으려고 안하면 이사가는게 안느껴질 정도로 노이즈 켄슬링이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제품들은 음악을 키지 않고 노이즈 캔슬링만 사용할 때 화이트 노이즈가 좀 심해서 거슬리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것 전혀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강화 TIP●
(해드폰 안에 귀마개 착용 or 다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착용)
(오직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 강하게 쓰고 싶을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엄청납니다!)
2.외부소리 듣기 기능이 좋다.
(외부소리 듣기를 키면, 그냥 노켄 끄고 외부소리듣기도 끈 경우보다 마이크로 외부 소리를 잡아서 들려주어 더 잘 들립니다. 외부소리가 들어오는 부분을 1~20으로 조절할 수 있고, 그 중에서 목소리만 더 잘 들리게 설정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수동으로 할수도 있지만 자동으로 사용자가 말하면 노켄에서 외부소리 듣기 기능으로 바꿔주는 기능도 있어서 좋습니다.)
(외부소리 듣기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제품 중에서 외부소리 듣기 기능 사용시 외부 소리를 좀 인위적으로 키워서 소리가 높아지거나 찢어지거나 뭐랄까 약간 칠판긁는듯한 느낌?으로 들려서 거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헤드폰은 그러지 않아서 듣기 편합니다.)
3.음질이 준수하다. 고음저음 벨런스가 잘 맞는다. 해상력 준수.
(솔직히 제일 기대한 부분이 노켄기능하고 음질이었는데, 노켄은 기대만큼 좋았었지만, 음질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제품치고 좋은 편이긴 하지만, 엄청 좋다까지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15년 전에 사서 듣던 유선 헤드폰인 오디오테크니카의 ATH PRO700제품이 있는데, 그것과 비교하니 ATH PRO700 쪽이 더 좋았습니다. 해상력이나 분리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블루투스 기기의 한계인가 봅니다. 그래도 옵션을 최적으로 맞추면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드라이버도 40mm로 크고 스피커도 커서 이어폰보다 공간감이 좋고, 여러방향에서 나뉘어서 들리는 음을 잘 표현해 줍니다. 예를 들어 왼쪽에서만 나는 소리, 오른쪽에서만 나는 소리, 뒤에서 나는 소리 등을 잘 표현해줘서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요. 또한 음이 부드럽고 풍부합니다.)
(xm5는 30mm 드라이버를 썻고, 프로그램으로 드라이버 크기를 커버해서 음질이 xm4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했는데, 저는 들어보니 xm4가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아무리 현대 기술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물리적인 크기를 기술이 뛰어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고가의 스피커는 엄청나게 큰것을 보면 알 수 있죠. 현대 기술력으로 3천만원짜리 스피커의 음향을 주먹만한 스피커가 절대 표현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두 제품중에서는 직접 청음해보실 수 있으시면 들어보시고, 취향에 맞는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PRO700은 15년전 가격으로 15만원정도 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xm4보다 음질이 더 좋더라구요. 역시 아직까지는 무선 제품이 유선제품의 퍼포먼스를 이길 수는 없나봅니다. 음의 해상력은 최상은 아니지만 준수합니다. 중저음 벨런스도 잘 맞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크게 쏠리지 않았어요. 한쪽으로 쏠리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청음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좋게 들을 수 있는 최적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겔럭시 안드로이드 폰 입니다.
1.우선 1000xm4용 소니 어플을 깔아줍니다.
2.음질모드를 음질 우선으로 선택합니다.
(이걸 선택해야 소리 코덱 중에 고음질로 들을 수 있는 LDAC코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DSEE Extreme을 켜줍니다.
(음악파일을 더 좋은 음질로 향상시켜줍니다. 업스케일링. 보통의 압축 손실 디지털 음원들은 압축 과정에서 여러 소리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특히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를 벗어나는 부분을 없애버립니다. 그런데 이 가청주파수 이외의 소리도 우리가 직접 듣지는 못할지 몰라도, 다른 소리들에 영향을 줘서 미묘한 변화를 만들기도 하고, 약간 음악의 뉘앙스가 달라지는 등의 역할을 해서 고음질 음원과 음향기기로 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느껴지는데요. DSEE Extreme 기능은 이렇게 손실된 부분들을 칩셋이 예상 복구하여, 좀 더 좋은 음질과 음향기기로 듣는 효과를 내주는 기능입니다.)
4.휴대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옵션으로 들어가 연결되어있는 xm4 헤드폰의 톱니바퀴모양 설정탭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LDAC코덱을 선택합니다.
5.휴대폰 자체 옵션에 들어가 휴대전화 정보에 들어갑니다.
6.소프트웨어정보에 들어갑니다.
7.빌드번호를 7번 연달아 눌러줍니다. 그러면 개발자 옵션이 활성화됩니다.
8.휴대폰 자체 옵션의 휴대전화 정보 아래에 개발자 옵션이 생성되었을 겁니다. 들어가 줍니다.
9.쭉 내리다가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을 눌러서 LDAC를 선택해 줍니다.
10.그리고 그 밑에 있는 블루투스 오디오 LDAC코덱 : 재생 품질을 눌러줍니다. 330, 660, 990이 있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음질은 좋아지지만 연결성은 떨어집니다. 음질이 좋다는 것은 많은 정보를 보낸다는 것이고, 그만큼 데이터가 많이 오가니 연결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어폰에선 크게 느껴지지만 xm4헤드폰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LDAC코덱 설정은 블루투스를 해제해도 유지가 되는데, 990으로 설정한 것은 해제 후 다시 연결시 적응형으로 바뀌니 음악감상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연결하실 때마다 990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990으로 설정하시면 네트워크(인터넷, 와이파이 등)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온전히 음악감상에만 집중하시길 원하실 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1.소니 어플의 사운드 탭에서 자신에게 맞도록 이퀄라이저를 조절합니다. 참고로 제가 추천드리는 옵션은 사진에 첨부하였습니다.
●그리고 LDAC 코덱을 이용해서 제대로 헤드폰 성능을 뽑아내시려면 위 설정도 중요하지만, 음원 자체가 무손실 고음질 음원 이어야 합니다. 음원 자체가 음질이 떨어지면 헤드폰이 좋아도 소리가 생각만큼 좋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무손실 고음질 음원(FLAC)을 제공하는 국내 업체로는 지니, 벅스, 멜론 등이 있고, 해외 업체로는 코부즈, 타이달 등이 있습니다. 고음질 음원을 찾아 들으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추천하는 곳은 타이달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려면 해외 결제 카드도 있어야 되고 좀 우회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무손실 음원은 일반적인 이용권보다 좀 더 비쌉니다. 그리고 정말 제대로 무손실 음원을 들으시려면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니라,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들으셔야 합니다. 스트리밍 플렛폼을 통하는 순간 손실이 발생 하거든요. 이론상 이렇긴 하지만, 제가 직접 무손실 음원을 다운받아서 AAC 320하고 무손실음원하고 비교해봤거든요. LDAC 코덱도 330, 660, 990(제가 위에 설명해드린 설정)별로 바꿔가며 들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무손실음원이 좀더 소리가 선명하고 풍부합니다. LDAC 코덱도 330하고 990하고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 다만, 그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크게 나는 것이 아니어서(차이가 적은 음악도 있고, 좀 더 나는 음악도 있긴 합니다. 들어보실 수 있으시면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 요금과 다운로드하는 불편함, 또 저장용량도 보통 AAC 320파일의 3배 정도 되는 불편함을 다 감수하고 구지 들을만 한가 생각해보면, 제 의견은 ‘아니다’ 입니다. 마크4 헤드폰은 LDAC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하기도 하고 음질이 준수하기 때문에 블루투스의 한계를 감수하고 무선의 편의성 때문에라도 저라면 스트리밍 서비스 AAC 320으로 들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AAC와 블루투스 코덱 AAC는 이름만 같지 다른 것입니다. 블루투스 코덱 AAC와 LDAC는 음질 차이가 꽤 많이 나므로, 꼭 설정에서 바꿔주시고 들어주세용. LDAC만 이용하셔도 구지 고음질 FLAC 음원으로 듣지 않고 AAC 320 음원으로 들으셔도 꽤나 준수하게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4.착용성이 좋다.
(가볍습니다. 이어패드도 부드럽구요. pro700은 오래쓰면 무겁고 귀도 아프고 정수리도 아팠는데, xm4는 오래 써도 무겁거나 귀가 아프거나 정수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만 6시간을 넘어가니 정수리쪽이 살짝 아프긴 하였습니다.)
5.헤드폰 치고 귀가 많이 덥지 않다.
(물론 이어폰에 비할바는 전혀 아니지만, 기존에 쓰던 pro700은 조금만 써도 귀가 아프고 귀 안에 땀이 많이 차서 불편했는데, 이건 훨씬 쾌적하였습니다. 사실 xm5말고 xm4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xm5이어패드가 더 부드럽긴 한데 땀이 더 잘 찬다는 말이 있어서요. 이건 진짜 사용하다보면 헤드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최악의 단점이 될 수 있거든요. xm4 이어패드도 충분히 부드럽습니다.)
6.최신 제조일자.
구매일 2023.07.15
제조일 2023.04.01
(제일 최근에 나온 색상인 미드나잇블루 제품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제품이라 좋습니다. 전자제품은 뭐니뭐니해도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베터리 때문에도요. 이 제품은 받아서 열고 작동해보니 베터리 100% 상태였습니다.)
7.색상이 이쁘다.
(밝은 색은 때가 많이 타서 자신이 없어서 검정색으로 사려다가, 미드나잇 불루를 골랐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색감이 고급지고 크게 튀지 않으며 때도 안탈 것 같습니다.)
8.디자인이 이쁘다.
(xm5말고 xm4를 고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xm5는 뭔가 너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여… xm4는 고급지고 이쁩니다.)
9.베터리 용량이 크다.
(현재 노이즈켄슬링 켜고, 볼륨 75%정도로, 7시간 30분정도 음악을 듣고 있는데 80% 남았습니다.)
10.휴대성.
(이어폰보다는 훨씬 불편하지만, xm5와 비교했을 때 보관 가방 크기도 더 작고, xm5는 접히지 않지만 xm4는 접혀서 보관과 휴대성이 더 좋습니다.
11.블루투스 연결성(연결유지거리)이 엄청 뛰어나다.
(블루투스 연결성은 제 경험상 신호를 받는 음향기기보다 신호를 보내는 기기의 성능이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 보내는 쪽이 80%를 차지 합니다. 제가 구형 핸드폰과 최신형 핸드폰과 태블릿 그리고 저렴한 블루투스 음향기기부터 xm4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태스트를 해본결과 버즈 라이브까지도 만원짜리 이어폰과 별 차이 없는 연결성(블루투스 연결 유지 거리)를 보여줬습니다. 버즈라이브까지는 신호 발신 기기가 저성능이냐 고성능이냐에 따라 거리 차이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xm4는 저성능 핸드폰에 연결을 하여도 다른 수신기기와는 비교도 안되게 연결 거리가 길었습니다. 마치 버즈라이브를 고성능 발신기기에 연결한 정도의 연결성을 보여주더라구요.)
12.요다현상이 적다.
(써보니 크게 거슬리는 요다현상이 없었습니다.)
13.정품인증.
(정품인증이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14.귀 건강에 좋다.
(커널형 이어폰이나 오픈형 이어폰 그리고 심지어 골전도 이어폰 보다도 귀 내부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자극이나 고막에 가해지는 피해가 적습니다. 골전도 이어폰도 고막을 직접적으로 때리는 것은 아니지만, 청력의 핵심인 달팽이관을 직접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청력보호라는 측면에선 헤드폰 보다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착용형 음향기기 중에선 헤드폰이 가장 외이도염으로 부터도 안전하고 청력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도 헤드폰을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하루종일도 써봤는데 확실히 귀 내부는 편했습니다. 이어폰은 오래끼면 귀 내부가 간지러웠거든요.)
15.이어패드 내부가 넓다.
(pro700은 패드 내부가 좀 좁아서 오래 착용시 귓바퀴부분이 압박되어 아팠는데, xm4는 훨씬 쾌적했습니다.)
16.추운 날씨에 귀마개 용도로 사용 가능
17.통화 품질 좋음.
(xm4도 통화품질은 좋습니다. 다만 xm5가 더 좋습니다. 통화품질이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18.안경착용시 크게 불편한 점 없음.
(저도 안경을 쓰는데, 안경을 쓰고 해드폰을 써도 물리적으로 크게 불편한 점이 없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에도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19.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에 아주 핫한 코디 아이템이죠.)
20.이어패드 재질이 좋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기도 하고, 제가 만성 알레르기가 있어서 피부가 엄청 예민하여 화장품도 못바르는 제품이 엄청 많고, 심지어 이어폰도 몇개는 귀에 끼우면 닿는 부분에 알레르기가 나서 못쓰고 있는 제품도 몇개 있습니다… ㅠ 그런데 이 제품패드는 하루 종일 쓰고 있어도 제품이 피부에 닿아서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은 전혀 없었어요.)
■단점■
1.방수가 안된다.
(치명적이지요. 조심해야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할 때는 버즈라이브를 끼고 하게되더라구요.)
2.음질.
(위에선 장점으로 소개하였지만, 가격과 명성, 개인적 기대에 비해선 부족했습니다. 음질이 엄청 중요하신 분들은 유선헤드폰이 좋을 것 같습니다. xm4도 유선잭이 있어서 연결해서 들어봤지만, 15년전 15만원짜리 ath pro700보다 음질면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유선 제품도 그냥 컴퓨터나 핸드폰의 3.5mm 이어폰 단자에 꽂아 들으시면 헤드폰의 성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없습니다. 유선으로 좀 더 제대로 좋은 음질로 들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성능이 좋은 앰프와 DAC를 물려서 거기다 연결해 들으셔야 합니다. 단자도 4.4mm 발란스드 단자에 꽂아 들어셔야 하구요. 블루투스만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꼭 제가 위에 설명한 방법대로 셋팅을 하시고 음악을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3.반응성.
(어쩔덴 빠른데, 어쩔덴 핸드폰에서 음악을 재생을 눌러도 재생은 시작되었는데 헤드폰에선 2초 뒤에 재생되고 그러더라구요. 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몇일 계속 써보니 가끔만 딜레이 있고, 대부분은 크게 딜레이 없네요!)
4.동봉된 360 reality audio access code가 유효하지 않다.
(리얼리티 오디오를 한번 써보려고 회원가입까지하고 큐알로 접속하려해도 계속 유효하지 않다고 나오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선 문의를 해봐야 겠습니다. 360은 그 어플 자체에서 지원하는 음악만 들을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지원 음악도 많지 않고 해서 일반분들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긴 합니다.)
5.휴대성이 떨어진다.
(이어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렇습니다.)
6.장시간 착용시 귀 부분이 약간의 통증과 덥고 땀이 찬다.
(다른 헤드폰 보다는 훨씬 괜찮지만, 헤드폰 특성상 더운 날씨나 장시간 착용시 어쩔수가 없습니다. 오래 착용하면 정수리와 귓바퀴 부분이 약간 아픕니다. 그래서 저는 이어폰과 번갈아 사용중이네요. 그러면 귀의 피로도를 줄이면서 장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7.터치패드 기능이 오른쪽에만 있다.
(왼쪽으로도 조작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강제됩니다. 좀 아쉽습니다.)
8.해드폰 장착 인지 센서가 왼쪽에만 있다.
(해드폰 안쪽에 해드폰을 썼는지 벗었는지 감지하여 음악 등을 재생 정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센서가 왼쪽 내부에만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처럼 좌우 따로 때어 쓰는 제품이 아니라서 크게 상관은 없는데, 다만 그 센서가 있는 왼쪽 부분의 센서부분만 안으로 쏙 들어가 있습니다. 오른쪽은 들어감 없이 평평하구요. 그래서 크게는 아닌데 왼쪽과 오른쪽의 공간감이 달라서 오른쪽 귀가 살짝 더 불편하고 소리도 좀 살짝 답답?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귀가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사용하게 해봤는데, 그분들은 크게 잘 모르겠답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결론■
-노이즈 켄슬링 기능이 중요하신 분들과 외이도에 스트레스가 쌓이신분, 청력건강에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 이어폰 보다는 좋은 음질로 듣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음향기기에 대한 투자는 여력이 되신다면, 꼭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몰입감이 엄청나게 좋아져서, 삶의 질이 아주 좋아집니다!
■6달 사용후기 추가■
-사정상 헤드폰을 거의 하루종일 쓰고 있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쓰고 있으면 다른건 다 괜찮은데, 헤드폰 착용 부위 피부가 땀도 차고 좀 가려울 때가 있어서(몇시간은 편안합니다. 하루종일 쓰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에요.) 서브용으로 잠깐만 사용하려고 커널형 노캔 이어폰을 알아보던중, 겔럭시 버즈2와 자브라 엘리트8 엑티브, 보스 qc 울트라 이어버드를 얻게 되어서 비교하며 사용해보았습니다.
•음질•
(버즈2 < 버즈 라이브 < 자브라 엘리트8 엑티브 < 보스 qc 울트라 이어버드 =< 소니 wh 1000xm4)
(기본적으로는 헤드폰과 이어폰의 드라이버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출력면에서는 당연히 헤드폰이 좋긴 한데요. 보스 이어폰에 있는 정적 몰입기능을 켜면 개인적으로 일반 음악 감상용으로는 소니 wh xm4 보다 더 소리가 나은 부분도 있더라구요. 소니 헤드폰은 물론 악기 분리도나 해상력과 출력면에서는 보스 이어버드보다 좋았지만, 특유의 먹먹한 소리, 뭔가 약간 답답한 소리가 항상 불만이었는데, 보스 사운드는 그런게 없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감상용이나 악기가 많은 클래식쪽 음악으로는 소니 wh xm4쪽이 더 좋고, 일반 음악감상용으로는 보스 이어폰 쪽이 더 좋았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버즈 라이브 < 버즈2 = 자브라 엘리트8 엑티브 < 보스 qc 울트라 이어버드 < 소니 xm4)
(노캔면에서는 역시 헤드폰인 소니 xm4가 제일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수신거리•
(버즈 라이브 < 버즈2 < 자브라 엘리트8 엑티브 < 소니 xm4 < 보스 qc 울트라 이어버드)
•착용 편안함•
(버즈2 < 버즈 라이브 < 소니 xm4 < 자브라 엘리트8 엑티브 = 보스 qc 울트라 이어버드)
•휴대성•
(소니xm4 < 보스 qc 울트라 이어버드 < 버즈 라이브 = 버즈2 = 자브라 엘리트8 엑티브)
(아무리 무선이라지만 역시 휴대성은 헤드폰이 이어폰을 못따라 가네요.)
●후에 리뷰에 추가하거나 수정할 점이 생기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7달 사용 후기 추가■
-특별한 고장이나, 베터리 저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어패드 부분이 처음보단 뭔가 살짝 탄력성?이 줄어들었다고 할까요? (원래 이어패드는 소모품이라 오래 쓰면 갈아주긴 해야합니다.) 아직 사용하는데는 노이즈켄슬링이나 음질 측면에서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오래 쓰고 있으면 패드가 좀 눌리는데, 그게 처음샀을 때보단 다시 부풀어 오르는데 좀 시간이 더 걸리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다시 원래데로 돌아오긴 합니다. 아직은 체감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9달 사용 후기 추가■
-7달째 후기 추가에서 달라진 점 없이 유지중 입니다.
■11달 사용 후기 추가■
-7달 후기때 말씀드린 이어패드의 탄력성이 조금 더 줄어들었습니다. 베터리는 아직도 짱짱하구요. 나머진 다 괜찮습니다. 다만 이어패드가 약간 푸석해져서 그런지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기존에 비해서 90%정도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어패드를 바꿀정도까지는 아니네용.
■1년 사용 후기 추가■
-베터리 상태는 아주 좋구요. 이어패드도 겉면이 부스러지거나 찢어지거나 한데는 전혀 없습니다. 부스러기같은 것도 안생기구요. 다만 11달 사용 후기 추가에서 말씀드린 이어패드 안쪽의 스펀지? 부분의 탄력성이 점점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11달 째보다 더 줄어든 느낌이구요. 그렇긴 하지만, 노이즈캔슬링 칩셋이나 마이크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노캔 자체의 성능 저하는 크지 않습니다. 이어패드 탄력성은 점점 줄어드는데 노캔 성능은 90% 정도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착용감 자체는 아무래도 폭신폭신한 감이 많이 줄어들어서 이전보다는 좀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교환 없이 사용할만 해서 사용은 하고 있는데요. 이어패드 교체 주기가 1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교체주기 시작이라 교체하실분은 교체를 시작하실 시기 같습니다. 노캔은 크게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지만 착용감 면에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매일 헤드폰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다보니 좀더 빨리 탄력성이 줄어들었을수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
■1년 3개월 사용 후기 추가■
-1년 후기에 적은 이어패드 상태에서 좀 더 나빠지면 패드 교체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그 상태에서 더 나빠지는게 큰 변화가 없이 멈춰서 아직도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터리는 체감상 처음 구매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이 상태가 좋습니다. 이어패드나 머리밴드 부분 가죽도 갈라지거나 부스러지러나 한 부분 전혀 없습니다. 소리도 잘 나오구요! 이어패드 교체는 좀 더 두고보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바라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리뷰 순위 5위
개인적으로 비행기 탈일이 점점 많아져서, 귀의 편안함과
삶의 질을 위해 이번에 큰 맘 먹고 헤드셋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일단 소니와 애플 제품을 많이 고민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는 음질이 좀 더 좋은 것을 원했기에 음질이 좋다고 이야기가 더 들렸던 소니 제품으로, 그리고 색상은
때타는 것을 대비해 블랙 제품으로 샀습니다
한번 중고마켓에서 다른 색상 제품이 때탄 것을 봤는데,
어우.. 저는 감당 못할 때탐이기도 해서 말이죠..
블랙 제품이 한동안 재고가 들어오지 않아,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상황이 발생하긴 했지만,
어차피 일차적으로 쓰고 있었던 에어팟 프로 제품이 있었기에
재고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제품을 기다렸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있는데 왜 헤드셋을 구매했는가?
를 물으신다면,
저는 꽤나 예민해질 때면 귀가 특히나 아픈 편인데, 비행기를 탈 때나 집에서나 어디 공간에 갔을 때 순간적으로 집중을 하고 싶음에도 가끔 프로의 노이즈캔슬링을 뛰어 넘는 소음을 내는 몇몇 상황이나 분들을 마주할 때면,
아 좀 더 내가 귀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면서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더 갖게 되더라고요
살다보니 가격대를 보는 것도 없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점점 더 중요시 하게 됩니다,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말이죠.
그러다가 저의 귀를 위해 찾게 된 제품이 바로 이 소니 헤드셋이었습니다
나름 제가 옷으로 멋을 내는 사람은 아니지만, 옷을 평소처럼 입으면서 하나 목에 걸쳐서 다니면서 다니니 꽤 포인트도 돼서 좋았고 말이죠
음,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것은 음질이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귀가 점점 더 듣는 귀가 좋은 것을 원하는 것인지
프로 음질에도 익숙해져서 인지, 노이즈 캔슬링이 좋아서 헤드셋을 사는 것이지
음질이 좋아서 이 제품을 산다..? 까지는 개인적으로 기대한 만큼은 아니어서 조금은 그저그랬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중요시 여겼던 귀 건강을 좀 더 지킬 수 있고, 노이즈캔슬링이 좋았던 제품이라는 점에 저는 이 부분이 무척 만족했었던지라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
(육지에도 다녀올 일이 있어 이번에 사용하고 왔는데,
한결 주변이 조용해져서 좋았습니다, 함께 있어도
혼자 있는 공간이 있는 기분.. 아주 굿..)
“`html
SONY WH-1000XM4: 몰입을 넘어 소통까지
완벽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당신의 힐링을 더욱 프리미엄으로 만듭니다. 최고의 노이즈캔슬링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
40mm 드라이버와 개선된 장력으로 압도적 노이즈캔슬링을 구현하며, LDAC 코덱을 통해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안내
구매하시고 구매인증 정보를 작성하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 행사기간: 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30일
- 행사제품: WH-1000XM4
- 특별 사은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2잔 증정!
유의사항
- 행사기간 내 ID당 1회 사은품 지급 (중복 지급 불가)
- 사은품은 행사 종료 후 20일 이후에 일괄 전송됩니다.
- 구매 취소 시 증정한 사은품도 반납하셔야 합니다.
- 본 행사는 행사모델에 한하며, 조기 소진 시 별도 고지 없이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이벤트 관련해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소셜 미디어 공유 해시태그
#WH-1000XM4 #몰입의즐거움 #노이즈캔슬링 #벗지않는헤드폰 #층간소음 #힐링스타그램
“`
“`html
완벽한 몰입과 유니크한 경험
최근의 트렌드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유지 가세운 +지디세븐’ 조합은 그 자체로 완벽한 몰입을 선사합니다.
중미 관계의 이슈
우리는 현재 中美라는 키워드가 자주 언급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두 강대국의 관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999년의 문화적 의미
1999년은 다양한 문화적 사건이 있었던 해로, 많은 이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돌아보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과 나카무를 정유
미국과 국의 관계에서 ‘나카무를정유’라는 키워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적 요소가 결합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
한편, 레이븐 이 다운과 같은 콘텐츠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목할 만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문할 때의 유의사항
모든 제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는 항상 정보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문할 때에도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한계와 미래
안에 나는 한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걸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반응
현재의 흐름 속에서 美와 中의 관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각각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
“`html
나만의 스타일로 나를 더욱 돋보이게
고급스러운 두 가지 ‘갤러’, ‘폭격타임’ 실바와 블랙으로 선택하세요.
제품 정보
- 제품명: WH-1000XM4
- 제품 메인 유닛
- 구성 안내
- Type-C USB 케이블
- 케이스 및 헤드폰 케이블
-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
기본 사양
- 헤드폰 유형: 밀폐형, 다이나믹
- 드라이버 유닛: 40mm, 돔 타입 (CCAW 음성 코일)
- 마그넷: 네오디뮴
- 다이어프램: 알파이드코드 ULP
- 주파수 대역: 4Hz – 40,000Hz (액티브 모드)
- 주파수 대역 (Bluetooth 연결): 20Hz – 20,000Hz
감도 및 코드 정보
- 감도 (DB/MW): 105dB/mW
- 코드 유형: 비대칭형
- 코드 길이: 약 1.2m
- 플러그: 스테레오 미니잭
특징
- 착용 스타일: 덮개형
- NFC: 지원
- DSEE EXTREME: 지원
- 패시브 작동: 지원
- 배터리
- 배터리 충전 시간: 약 3시간 (완전 충전)
- 배터리 수명: 최대 30시간
Bluetooth 사양
- 버전: 5.0
- 프로파일: A2DP, AVRCP, HFP, HSP
노이즈 캔슬링 기능
- 노이즈 캔슬링: 지원
- 주변 소리 모드: 지원
- 퀵 어텐션: 지원
색상 종류
플래티넘 실버 / 블랙
제품 구성품
- 케이스
- 헤드폰 케이블 (약 1.2m)
- USB 케이블: Type-C (약 20cm)
-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
“`
품명 및 모델명 |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 WH-1000XM4 | ||
---|---|---|---|
KC 인증정보 | 본품: R-C-SOK-WH-1000XM4, 배터리: XU100470-18044A | ||
정격전압, 소비전력 | 업체미제공 / 8W | ||
출시년월 | 2020년 08월 | ||
제조자(수입자) | Sony Corporation/소니코리아(주) | ||
제조국 | 말레이시아 | ||
크기 | 업체미제공 | ||
무게 | 254g | ||
주요 사양 | 컨텐츠 참조 | ||
품질보증기준 |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소니고객센터 1588-0911 |
은하수창고 📄 https://galaxy-warehouse.com/